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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6연승...KIA, 한화 제치고 8위

KIA 양현종(31)이 6연승을 달리며 팀의 연패를 끊었다. 에이스의 최고 덕목인 '연패 끊는 능력'을 양현종이 보여줬다.
 
4월까지 최악의 부진에 빠졌다가 5월 평균자책점 1.10을 기록하며 월간 최우수선수를 수상한 KIA 양현종. 6월에도 연승을 이어가고 있다. [뉴스1]

4월까지 최악의 부진에 빠졌다가 5월 평균자책점 1.10을 기록하며 월간 최우수선수를 수상한 KIA 양현종. 6월에도 연승을 이어가고 있다. [뉴스1]

KIA는 18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BO리그 SK와의 홈 경기에서 4-2로 승리했다.지난 주말 롯데전 2경기를 모두 내준 KIA는 이날 롯데에 완패한 한화를 끌어내리고 8위로 올라섰다.
 
양현종의 출발은 썩 좋지 않았다. 1회 초 SK 선두타자 김강민에게 안타와 도루를 내줘 1사 3루에 몰렸다. 이어 최정에게 중전 적시타를 맞았다. 2회와 3회 초를 잘 막은 양현종은 4회 2사 1루에서 정의윤과 이재원에게 연속 안타를 허용해 0-2로 몰렸다.
 
KIA 타선은 SK 잠수함 투수 박종훈에게 막혔다. 그러다 5회 말 2사에서 이명기, 김주찬, 터커가 연속 안타를 터뜨려 1-2로 따라붙기 시작했다. 이어진 2사 1, 2루에서 KIA 4번타자 최형우가 우월 3점 홈런을 터뜨려 4-2로 경기를 뒤집었다.
 
양현종은 7이닝 6피안타 5삼진 2실점으로 호투한 뒤 마운드를 내려갔다. 시즌 7승(7패)째. 전상현이 8회, 문경찬이 9회를 무실점으로 막고 KIA의 승리를 지켰다.
 
양현종은 지난 3,4월 6경기에서 승리 없이 5패, 평균자책점 9.82로 최악의 부진에 빠졌다. 그러나 투구폼을 교정한 뒤 5월 6경기에서 4승2패, 평균자책점 1.10로 급반등했다. 이날 경기를 포함해 6월 3경기에서도 모두 승리했다.
 
18일 대전 한화전에서 3회 3점 홈런을 날린 뒤 홈으로 들어오고 있는 민병헌. [프리랜서 김성태]

18일 대전 한화전에서 3회 3점 홈런을 날린 뒤 홈으로 들어오고 있는 민병헌. [프리랜서 김성태]

최하위 롯데는 대전 한화전에서 11-3으로 대승, 3연승을 달렸다.
 
롯데 민병헌이 3회 결승 3점홈런을 터뜨리는 등 6타수 3안타 6타점을 쓸어담으며 타선을 이끌었다. 롯데 타선은 4회 타자일순 하며 6점을 추가 사실상 승부를 끝냈다. 롯데 선발 레일리는 5이닝 동안 4피안타 2실점으로 시즌 3승(6패)째를 거뒀다.
 
최근 투타 모두에서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는 한화는 6연패에 빠지며 9위로 떨어졌다. 10위 롯데와 3.5경기 차에 불과하다. 
 
 
 18일 대전 롯데전에서 5회 말 프로 데뷔 첫 안타와 첫 타점을 기록하는 한화 19세 신인 유장혁. [프리랜서 김성태]

18일 대전 롯데전에서 5회 말 프로 데뷔 첫 안타와 첫 타점을 기록하는 한화 19세 신인 유장혁. [프리랜서 김성태]

김식 기자 see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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