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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워킹맘, 연매출 400억원'…요가강사하다 대박난 비결

애슬레저 브랜드 안다르의 신애련 대표. [사진 tvN 방송 캡처]

애슬레저 브랜드 안다르의 신애련 대표. [사진 tvN 방송 캡처]

애슬레저(애슬레틱과 레저를 합친 스포츠웨어 업계 용어) 브랜드 안다르 창업자 신애련 대표가 20대 워킹맘으로서 400억원에 달하는 연매출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받고 있다.
 
tvN 교양프로그램 '물오른 식탁'에는 18일 오후 신 대표가 출연해 요가복 사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밝혔다. 그는 "학창 시절부터 외모에 관심이 많았고 그것이 체형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다"면서 "이후 요가를 배우기 위해 조기 취업을 결심했고 요가 강사를 하면서 요가복에 대한 흥미가 높아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요가강사를 하면서 (다른 사람의) 체형에 자신감을 갖게 하는 직업이지만 내가 내 체형을 봐도 자신감이 안생겼다. 요가를 할 때 입는 옷이 체형의 단점, 배가 나왔다거나 다리가 짧다거나 하는 걸 부각했다"며 "옷이 잘못됐다고 생각해 요가복을 만들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업 시작 4개월 만에 매출이 8억9000만원을 찍었다"면서 "2018년 연매출 400억원이 됐다. 현재 113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올해 28세인 신 대표는 생후 14개월된 딸을 키우는 워킹맘이다. 그는 몸에 착 달라붙어 숨기고 싶은 라인까지 다 드러나는 레깅스의 단점을 보완한 '시리레깅스'로 사업 시작 4년여만에 눈에 띄는 성장을 이뤄냈다. 시리란 배를 덮는 부분부터 사타구니 라인까지 이어진 봉제선을 말한다. 이 선을 없앤 게 시리레깅스다. 이 선이 빠지면서 와이(Y)존 걱정 없이 입을 수 있는 레깅스가 탄생했다.  
 
김지혜 기자 kim.jihye6@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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