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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백미당' 홍콩 이어 중국 진출…"250개 매장 낸다"

남양유업의 디저트 카페 브랜드 '백미당'이 해외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백미당은 중국 뉴월드그룹과 현지 진출을 위한 계약식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2017년 7월 홍콩에 진출한 이후 2년 만이다.

백미당 관계자는 “2017년 7월 홍콩 진출 이후 2년만에 중국까지 해외 진출에 속도가 붙었다”며 “상하이 현지 뉴월드 그룹과 중국 진출 관련 체결한 계약으로 최소 중국내 250개 매장 확대와 백미당 우유, 발효유 등 프리미엄 유제품의 오프라인 유통 채널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 여름 중국에 문을 열 배기당 첫 매장은 ‘K11 상해’다. K11은 세계 최초의 아트몰로 박물관과 소매몰이 결합된 하이브리드형 공간이다.

백미당과 중국 진출 계약을 맺은 뉴월드그룹은 세계 20여 개국에 60개가 넘는 백화점과 쇼핑몰, 항만시설을 개발하면서 성장한 중화권 유통기업이다. 예술을 접목해 사업을 키워나간다는 점에서 독특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뉴월드그룹 3세이자 세계 미술 시장 큰손으로 불리는 ‘애드리언 쳉’이 뉴월드 그룹을 이끌고 있다.

백미당 홍범석 본부장은 "글로벌 테스트 마켓인 홍콩에서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중국에서도 백미당만의 한국적 문화와 디저트 식문화를 전하는 데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미당은 남양유업의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다. 유기농 우유를 넣은 아이스크림이 대표 메뉴로 커피류 등을 판매하고 있다. 2014년 9월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에 1호점을 내면서 사업의 출발을 알렸다. 이후 매장은 빠르게 늘면서 현재 78개를 운영 중이다. 최근에는 3월 말 백미당 한남점을 오픈했다. 백미당은 국내서 100호점까지 지속적으로 매장을 낼 계획이다.
 

안민구 기자 an.mingu@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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