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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올여름엔 핫팬츠 입어야죠! 지금부터 셀룰라이트 없애죠

매끈한 허벅지 만들기
얼굴에 비해 면적이 넓은 신체 부위는 관리하기 번거롭다. 겨우내 방치하다 날이 더워지고 다리가 드러나는 옷을 입기 시작하면 오랜만에 마주한 허벅지에 깜짝 놀란다. 매끈한 다리는 온데간데없고 탄력을 잃고 귤 껍질처럼 울퉁불퉁해 보인다. 바로 혈액순환 장애, 노화 등으로 차곡차곡 쌓인 ‘셀룰라이트’ 때문이다. 이제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반신욕·마사지와 균형 잡힌 식사로 셀룰라이트와 작별할 시간이다. 
 
여성의 허벅지에 흔히 나타나는 셀룰라이트는 단순히 살이 쪄서 생기는 지방 덩어리가 아니다. 피하지방층에 있는 미세혈관과 림프관의 순환 장애가 대표적인 원인이다. 순환 장애가 생기면 노폐물과 체액이 지방세포 사이사이에 고이는데 이로 인해 피하지방층 압력이 높아진다. 몸은 부어 오르고 피하지방층 내 조직들은 뭉치고 딱딱하게 굳는다. 이로 인해 피부 표면이 울퉁불퉁해지는 셀룰라이트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이외에도 급격한 체중 증가, 피부 탄력 저하, 여성호르몬 과다 배출, 노화 등이 원인으로 꼽힌다.
 
 
1 미지근한 물에 10~20분 반신욕
셀룰라이트 제거의 핵심은 ‘원활한 혈액순환’이다. 따라서 한 자세를 오랫동안 유지하기보다 자세를 주기적으로 바꿔주고 딱 맞는 옷은 피해야 한다.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반신욕을 자주 하는 것도 좋다. 반신욕은 몸속에 쌓인 독소와 노폐물의 배출을 도와준다. 물 온도는 35~40도가 적절하고 10~20분 정도 입욕하는 게 적당하다.
 
 
2 크림·고주파기기로 피부 마사지
셀룰라이트는 피부 조직 속 깊은 곳에서부터 만들어진다. 시중에 판매되는 셀룰라이트 제거 전용 크림 등을 이용해 피부 마사지를 하면 셀룰라이트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마사지를 할 때는 다리의 아래부터 위 방향으로 쓸어 올리면서 문지르는 게 핵심이다. 발목에서 무릎 사이부터 시작한다. 특히 발목과 무릎은 체중 때문에 압박을 많이 받는 관절이다. 이 부분은 마사지와 온찜질을 함께 해주면 관절에 쌓인 피로를 효과적으로 덜어낼 수 있다. 다음은 무릎에서 허벅지, 팔꿈치에서 겨드랑이 등을 같은 방법으로 부드럽게 마사지한다.
 
 
이때 마사지 기기를 활용하면 효과를 더 높일 수 있다. 고주파 보디 관리기기인 ‘실큰 실루엣’(작은 사진)이 대표적이다. 실큰 실루엣은 고주파 에너지, LED 레드 라이트, 열에너지를 피부 진피층(10mm)까지 균일하게 침투시켜 피부 결을 좋게 해준다. 또 피부에 열을 발생시켜 피하지방을 줄이고 셀룰라이트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결과적으로 피부를 팽팽하고 탄력 있게 리프팅시켜 주는 효과가 있다. 실큰 실루엣은 엉덩이·허벅지·종아리·등·배·팔 신체 모든 부위에 사용할 수 있다.
 
 
3 채소, 고단백 음식으로 다이어트
식이요법도 중요하다. 지방을 줄이기 위해 무작정 굶는 방식의 다이어트를 했다간 되레 셀룰라이트가 더 많이 생길 수 있다.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지 않는다면 지방 조직 간 결합이 망가져 피부는 탄력을 잃고 그 자리에 셀룰라이트가 들어설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몸에 셀룰라이트가 이미 자리 잡고 있다면 평소 밥과 빵 같은 탄수화물에 중독된 건 아닌지 의심해 봐야 한다. 과도한 탄수화물 섭취는 우리 몸의 당 지수를 높인다. 정상 지수를 유지하기 위해 인슐린이 많이 분비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세포질과 막이 변하면서 셀룰라이트가 만들어진다.
 
4 스쿠알렌·콜라겐·비타민C 보충
신진대사 능력을 돕는다고 알려진 스쿠알렌·콜라겐 등의 성분으로 만든 ‘이너 뷰티(Inner beauty)’ 제품을 섭취하면 피부 탄력을 끌어올릴 수 있다. 비타민C 등 항산화제와 필수지방산, 아연을 꾸준히 섭취하면 머리부터 발끝까지 전반적인 피부 탄력을 유지하는 데 효과적이다. 과식은 피하고 당분, 술과 담배, 인스턴트식품처럼 자극적인 음식을 자제하면서 몸 안에 쌓인 독성을 줄여 나가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장이 건강하면 독소도 적게 쌓이고 내분비 순환도 활성화돼 셀룰라이트 발생을 늦출 수 있다.
 
 
김나윤 기자 kim.nay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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