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버닝썬 논란에 서울 강남권 4개 경찰서 해체?…경찰 "사실 아냐"

경찰청 로고. [연합뉴스]

경찰청 로고. [연합뉴스]

경찰 내부에서 서울 강남권의 4개 경찰서를 하나로 통합해 '동부권역 경찰청'을 신설하자는 의견이 제기됐다 무산된 것으로 밝혀졌다. 4월말에서 5월초쯤 이 같은 방안이 처음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청은 17일 밤 이 같은 내용이 인터넷 등을 통해 확산되자  "강남권역 4개 경찰서를 해체하고 동부권역 경찰청을 신설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 논의 중인 유착비리 근절대책 수립을 위한 다양한 의견 개진 차원에서 나왔던 여러 아이디어들 중 하나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김광식 경찰청 홍보담당관은 "버닝썬 초창기에 감찰에서 의견을 제시해서 논의한건 사실인데, 안하기로 다 끝난 이야기"라며 "감찰에서 제시한 여러 의견 중 하나였고, 이미 논의가 끝나서 마무리 했다"고 말했다. 또 다른 경찰 관계자도 "아이디어 차원에서 이런 아이디어가 나온 것은 맞지만, 내부에서도 실현 가능성이 없다는 의견이 많아서 논의 초기부터 추가 검토하지 않고 폐기한 사안"이라고 선을 그었다.
 
앞서 MBC는 이날 경찰이 강남서와 수서서, 서초서, 송파서 등 4개 경찰서를 해체한 뒤 하나로 통합해 가칭 '서울 동부권역 경찰청'을 신설한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지방청장 바로 아래 계급인 경무관이 권역청장을 맡고 서장급인 총경이 부장 역할을 하고 유착 의혹이 불거지는 유흥·풍속업소 단속 권한은 서울지방경창청으로 넘긴다는 내용 등도 전했다.
 
최모란·김다영 기자 kim.dayoung1@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