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18일째 '붉은 수돗물'…시민들 "더 이상 못 참겠다" 집회


[앵커]

인천 일부 지역에서는 이른바 '붉은 수돗물'이 나오는 사태가 18일째 계속 되고 있습니다. 학교와 가정에서 큰 불편을 겪는 시민들은 오늘(16일) 집회를 열고 인천시와 상수도 본부의 빠른 대응을 요구했습니다.

여성국 기자입니다.

[기자]

인천 완정역 앞 공원에 1000명이 넘는 시민들이 모였습니다.

[생수 없고 대책 없고 더 이상은 못 참겠다. 깨끗한 물 공급하라 인정하고 사과하라.]

[이수진/'검단·검안 맘' 대표 : 18일을 기다렸습니다…우리가 이 자리에 나온 이유는 하나입니다. 제발 우리 좀 살게 해달라고…]

가족과 함께 집회에 나온 시민들은 인천시와 상수도 본부를 비판했습니다. 

[한아름/인천 불로동 : 빨리 해결책이나 주민들이 어떻게 하고 있는지 알려주셔야 하는데 그런 게 지금 전혀 되고 있지 않기 때문에…]

피해는 학교로도 번졌습니다.

현재까지 149개 학교가 생수로 조리하거나 빵과 우유 등으로 급식을 해결했습니다.

유은혜 부총리는 인천교육청을 방문해 "피해 학교의 원활한 급식 운영을 위해 인천시교육청에 특별교부금을 긴급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원인 규명과 대책 마련이 늦어지면서 시민들의 불편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다인/인천 당하동 : 세수도 하고 싶고 정수기 물도 많이 먹고 싶어요. 깨끗한 물 빨리 주세요.]

JTBC 핫클릭

원인 모를 '붉은 수돗물' 계속…집단 식중독 증세까지 [밀착카메라] 인천 일부 지역에 '붉은 수돗물'…세수도 생수로 '물 좋은 마을'에 들어선 비료공장…의문의 집단 암 발병 정화 안 된 오폐수 그대로…낭만의 '여수 앞바다'? 현실은

Copyright by JTBC(http://jtbc.joins.com) and JTBC Content Hub Co., Ltd.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