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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간 문 대통령, 이강인 응원 가나?…靑 "폴란드 안 간다"

스웨덴을 국빈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13일(현지시각) 오후 스톡홀롬 알란다 국제공항에 도착해 비행기에서 내리고 있다. 2019.06.13 스톡홀롬=청와대사진기자단

스웨덴을 국빈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13일(현지시각) 오후 스톡홀롬 알란다 국제공항에 도착해 비행기에서 내리고 있다. 2019.06.13 스톡홀롬=청와대사진기자단

북유럽 3개국(핀란드ㆍ노르웨이ㆍ스웨덴)을 순방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U-20 월드컵 결승에 진출한 한국 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경기가 열리는 폴란드 방문을 검토 중이라는 보도와 관련해 청와대는 “전혀 아니다”라고 밝혔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14일 “폴란드를 가는 것 아니냐는 말이 있는데 사실이 아니고 검토를 한 적도 없다. 물리적으로도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최근 문 대통령이 남북 정상회담 6월 개최 가능성을 언급한 것과 관련해 이 관계자는 “김정은 위원장에게 달려있다”라고 말을 아끼면서도 “(이희호 여사 조문 전달에) 김여정 제1부부장을 내려보낸 것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김여정 제1부부장은 지위와 상관없이 상징성, 대표성이 남다르다. 종합적으로 판단할 때 남북 대화가 남북 평화로 충분히 해석될 여지가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13일(현지시각) 에르나 솔베르그 노르웨이 총리와 정상회담을 마친 뒤 기자회견에서 6월 남북 정상회담과 관련해 “남북 간 짧은 기간 동안 연락과 협의로 정상회담이 이뤄진 경험도 있기 때문에 물리적으로 불가능하지 않다”고 말한 적이 있다.
 
문 대통령은 귀국 후 고(故) 이희호 여사를 추모하기 위해 현충원에 방문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일정에 대해 청와대는 “아직 최종 결정되지 않았다. 현지에서 바쁜 일정을 소화하느라 그것까지는 논의가 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우림 기자 yi.wool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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