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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문화수도 합창 페스티벌 '#뱅만' 본격 시동 걸다

 
6월11일 천도교 중앙교당 앞마당에서 열린 #뱅만 파티 [사진 코리아문화수도 조직위원회]

6월11일 천도교 중앙교당 앞마당에서 열린 #뱅만 파티 [사진 코리아문화수도 조직위원회]

 
‘코리아문화수도 2019 서울’의 합창 페스티벌 ‘#뱅만’이 본격 시동을 걸었다. 
코리아문화수도(KCoC, 이사장 김석은)는 1985 년 유럽의 문화 통합을 목표로 시작된 유럽문화수도(ECoC)처럼 해마다 도시를 옮겨가며 코리아문화수도를 선정하고 일년 내내 도시를 문화로 수놓을 다양한 행사와 축제를 실현하고자 2014 년 설립된 문화재단이다. #뱅만은 KCoC 가 5 년 동안 준비해 온 축제다.  
 
지난 3월 1일 세종문화회관 야외 계단에서 500 명 플래시몹으로 첫 걸음을 내디딘 축제 프로젝트는 6월 11일 천도교 중앙교당 앞마당에서 첫 '#뱅만 파티'를 열어 연습에 돌입했다. 
 
#뱅만 총장 임진철, 서울본부장 신현재, 경기본부장 김혜영을 비롯해 가수 박혜경, 6개국어에 능통한 영재 이서연, 월드뮤직그룹 예인스토리 등 30명의 초청 인사들이 #뱅만 합창곡인 '아리랑'과 '아름다운 세상'을 연습해서 무대에 섰다. 하객으로 참석한 일반시민들은 함께 따라 부르며 흥을 돋웠다. 특히 폴베틀 국제예술대안학교장 등 주한 외국인들도 아리랑을 따라 부르며 흥겨워했다. 이날 발표된 아리랑은 KCoC가 새로운 100 년을 품은 희망찬 가사를 만들고, 젊은 국악작곡가 이정호가 웅장하고 힘찬 합창곡으로 편곡했다.  
  
주한라트비아대사관도 KCoC와 문화협력 MOU 를 맺고 페레리스 바이바르스 대사의 축하 동영상과 4만 명이 참여한 150년 전통의 발트 3국 노래와 춤 축전 동영상을 보내왔다.  
 
이날 #뱅만 파티에는 박경서(대한적십자사 회장), 백낙청(KCoC 고문. 서울대명예교수), 유진룡(KCoC 자문위원. 전문체부장관), 박우섭(KCoC 자문위원. 전인천미추홀구청장), 전동진(블리자드코리아 대표), 박주원(부방그룹 대표), 강병인(캘리그래퍼), 이경자(한국 작가협회 이사장)등 다양한 연령,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참석했다.  
 
6월11일 천도교 중앙교당 앞마당에서 열린 #뱅만 파티 [사진 코리아문화수도 조직위원회]

6월11일 천도교 중앙교당 앞마당에서 열린 #뱅만 파티 [사진 코리아문화수도 조직위원회]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뱅만 파티'는 향후 전국 방방곡곡에서 펼쳐지다 11월2일 광화문광장, 시청광장을 비롯한 전국에서 10만 합창단과 90만 떼창이 동시에 벌어지는 100만 명 파티 '#뱅만 축제'로 마무리된다.   
 
전국 곳곳에서 벌어지는 크고 작은 '#뱅만 파티' 동영상을 유튜브로 올리면 추첨을 통해 주한라트비아 대사관에서 열릴 '#뱅만 파티'에 초대할 계획이다.   #뱅만에 참여를 원하는 분은 KCoC 홈페이지(www.kcoc.or.kr) '코리아백만대합창 #뱅만 함께하기'에 신청하면 된다.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되는 '아리랑'과 '아름다운 세상' 음원을 다운받아 개인 및 팀별(합창단)로 연습할 수 있다. (문의 KCoC 02-725-2016)
 
 
유주현 기자 yjj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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