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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왕 대명벨리온 만성지식산업센터’ 공급


규제에 시름하는 주택시장을 피해 수익형부동산시장으로 눈을 돌린 투자자들이 상품별 수익성을 따지는 데 골몰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대안이자 ‘알짜’로 떠오른 투자처가 바로 ‘지식산업센터’다. 제조업, 지식기반산업, 정보통신산업 분야 기업체들을 입주시켜 4차 산업 등 국가경제의 신 성장동력 창출을 도모•지원하는 지식산업센터는 흔히 ‘아파트형 공장’으로 불리는 도심 속 오피스빌딩 형태의 집합공장으로, 정부 차원의 세제 지원이 더해져 기업들의 입주 수요가 끊이지 않는다.
 
최근 몇 년간 경기도 내 지식산업센터 여러 곳의 분양을 함께했다는 부동산 전문가는 “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들에게는 취등록세 50% 감면, 재산세 37.5% 감면(5년 한정) 등 세제 혜택이 제공된다. 중도금 무이자 대출, 최대 70%의 정책자금 대출 등 금융혜택도 있어 중소~중견기업들에는 좋은 선택”이라며 “젊은 대표들을 중심으로 역세권 빌딩의 쾌적한 근무환경에 대한 선호도, 직원 복지에 대한 관심 등이 높아진 것도 지식산업센터의 인기를 이끄는 주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대표적인 사례로 최근 경기도 시흥시 시화산업단지 일원에서 분양을 시작한 ‘정왕 대명벨리온 만성지식산업센터’를 소개했다. 
 
‘정왕 대명벨리온 만성지식산업센터’는 대명리조트, 비발디파크, 오션월드 등 국내 대표 레저시설들을 설계•건축하며 남다른 감각을 선보여온 대명건설의 최신작으로, ‘시화공단’ ‘시화산업단지’로 불리는 반월특수지역 시화지구 내 최대 규모와 중심 입지의 설계를 갖췄다는 평가다.
 
‘정왕 대명벨리온 만성지식산업센터’는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1263-1,2번지 일대에 연면적 11만여 ㎡, 지상 10층 1개동으로 건립된다. 1~8층에는 공장/지식산업센터 382호실이, 9~10층에는 기숙사 148호실이 조성되며, 1~2층에는 상가/근린생활시설 119호실이 들어설 예정이다.
 
대명건설은 원활한 공장 운영 및 직원들의 출퇴근 편의를 위해 입지 선정 시 교통 여건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고 밝혔다. 대중교통의 경우, 지하철 4호선 정왕역이 2km 거리에 위치해 있어 도보 또는 버스로 손쉽게 오갈 수 있으며, 시외와 통하는 시흥종합버스터미널이 도보 거리에 위치한다. 차량 이용 시에는 평택시흥고속도로 남안산IC를 통해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영동고속도로, 제3경인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으로의 진입이 수월해 송도국제도시를 위시한 인천, 부천, 광명, 안산, 안양 등 수도권 각지와 항만•공항으로의 이동 또한 용이하다.
 
최근 경기도가 105.2km 길이의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을 고시한 점도 주목할 만하다. 경기도는 2025년까지 약 35,339억원을 투입하고동탄도시철도수원 1호선성남 1호선2호선용인선광교연장선 △8호선 판교연장오이도연결선송내~부천선스마트허브노선 등 총 9개 노선의 도시철도를 건설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특히 정왕 대명벨리온 만성지식산업센터는 스마트허브노선의 수혜지로 관심을 모은다
 
공단지역이지만 지하철 역세권이면서 시화산업단지 센트럴병원과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을 마주보는 공단1대로변의 최중심 입지를 확보해, 주거편의성과 안전성도 좋다. 희망공원, 소망공원, 옥구공원 등 녹지에 둘러싸여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주민센터, 우체국 등 각종 편의시설들도 풍부하다. 뿐만 아니라 시화공구유통상가, 시화기계유통단지, 스틸랜드, 한국산업기술대학교, 경기과학기술대학교 등에 둘러싸여 있어 산학연 클러스터 운영에도 효율적이다.
 
내부 설계도 관심을 모은다. 공구 등 제조업종을 기본 타깃으로 삼은 만큼 주차장의 기둥을 없애고 법정 기준인 6m를 크게 넘는 국내 최대 수준의 9.2m 광폭 주차램프를 설계해 5톤 화물차의 진입 및 회전에 불편이 없도록 했다.

화물차량을 포함한 동시주차가능대수는 총 627대다. 공장이 들어서는 1~8층은 하중을 1.5t/㎡로 설계해 내구성을 더했으며, 전체 층에 드라이브인 시스템을 채택해 하역작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상가 및 기숙사로의 접근성도 향상시켰다. 주차장과 엘리베이터, 복도 등에는 200만 화소의 고화질 CCTV를 설치해 보안을 한층 강화했다.
 
높은 층고도 강점이다. 1층은 7m, 2~8층은 6m까지 층고를 높여 탁 트인 공간감을 느낄 수 있고,입주기업들마다의 업종 및 비즈니스 특성에 맞춰 공간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9~10층에 조성되는 기숙사 역시 전실을 4.5m 높이의 복층 구조로 설계해 공간활용을 극대화했다. 쾌적한 실내 공기를 책임질 천정형 에어컨과 32인치 LED TV, 드럼세탁기, 냉장고, 인덕션, 붙박이장 등을 기본 탑재해 주거편의성을 높이는 한편, LED 조명과 대기전력 차단 콘센트 등을 통해 에너지 절감에도 앞장섰다. 9층 74실은 주방이 딸린 ‘취사형’, 10층 74실은 동일 면적에서 주방을 없앤 ‘공간활용형’으로 평면을 차별화해 입주민 각자의 라이프스타일을 배려했다. 

이승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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