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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1시 월드컵 결승날 전국 곳곳 "대한민국~"

16일 오전 1시 전국 곳곳 "대한민국" 외친다
11일 오후(현지시간) 폴란드 아레나 루블린에서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4강전 대한민국과 에콰도르의 경기에서 교민 등 한국 응원단이 태극기를 흔들며 즐거워 하고 있다. [뉴스1]

11일 오후(현지시간) 폴란드 아레나 루블린에서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4강전 대한민국과 에콰도르의 경기에서 교민 등 한국 응원단이 태극기를 흔들며 즐거워 하고 있다. [뉴스1]

수만 명이 운집해 "대한민국"을 외쳤던 단체 응원전. 4강까지 오른 2002년 한일 월드컵 때의 기억이다.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결승전이 열리는 오는 16일 오전 1시 전국 곳곳에서 단체 응원전이 다시 펼쳐진다. 
 
대구시는 단체 응원 장소로 대구FC 전용구장 'DGB대구은행파크'를 검토 중이다. 1만2000여석의 관람석을 갖춘 곳이다. 대형 전광판을 통해 결승전을 중계하는 방식으로 응원전을 계획 중이다. 대구시의 단체 응원전 준비는 시민들의 뜨거운 월드컵에 대한 관심 때문이다. 정정용 감독이 '대구 토박이'라는 점, 국가대표팀 고재현 선수가 대구FC 소속이라는 점 등이 시민들의 월드컵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이강인 선수의 고향 인천시는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단체 응원전을 펼칠 예정이다. 한국 축구 역사상 최초의 우승 도전을 인천축구전용경기장 대형 전광판을 통해 시민들과 응원하겠다는 것이다. 
 
골키퍼 이광연 선수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충남 예산군도 예산종합운동장에서 전광판을 보며 주민들과 경기를 단체 관람할 계획이다. 이 선수의 고향이 예산군이다. 이날 예산에 살고 있는 이 선수의 아버지와 할머니·할아버지도 응원전에 동참한다. 
 
11일 오후(현지시간) 폴란드 아레나 루블린에서 열린 ‘2019 FIFA 폴란드 U-20 월드컵’ 4강전 대한민국과 에콰도르의 경기에서 1:0으로 에콰도르를 꺾고 사상 첫 결승에 진출한 U-20 대표팀이 모여 환호하고 있다. [뉴스1]

11일 오후(현지시간) 폴란드 아레나 루블린에서 열린 ‘2019 FIFA 폴란드 U-20 월드컵’ 4강전 대한민국과 에콰도르의 경기에서 1:0으로 에콰도르를 꺾고 사상 첫 결승에 진출한 U-20 대표팀이 모여 환호하고 있다. [뉴스1]

거리 응원전도 속속 준비하고 있다. 대전시는 중앙로나 시청 남문광장에서 거리 응원전을 계획 중이다. 대전시티즌 소속 이지솔 선수가 국가대표팀 수비수로 활약 중이다. 
 
세종시 역시 호수공원에서 거리 응원전 개최를 검토 중이다. 춘천시는 춘천막국수닭갈비 축제장에서 거리응원전을 계획하고 있다. 충남 보령시는 동대동 한내로터리 광장에서 거리 응원전을 펼친다. 
 
감독·선수를 응원하는 이색 이벤트도 이어지고 있다. 정정용 감독 모교인 경일대학교는 자랑스러운 동문으로 정 감독을 인정하면서, 지난 12일 재학생들에게 점심시간 식사 무료 제공 이벤트를 열었다. 결승전을 전후해 새로운 이벤트를 기획 중이다. 정 감독이 졸업한 대구 신암초에선 학생들이 정 감독을 응원하는 내용의 손편지를 쓴다. GS리테일은 월드컵 결승 진출 기념 ‘월드콘 1+1’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기업들도 월드컵 이벤트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대구·대전=김윤호·신진호 기자
youknow@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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