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韓구조대, 침몰 유람선 진입 예정…객실 내 진흙더미 집중 수색

12일(현지시간) 코파시-갓 체펠섬 내 C1독에 정박하고 있는 바지선. 바지선 위에 전날 인양된 침몰선 ‘허블레아니호’가 올려져 있다. [사진 신속대응팀]

12일(현지시간) 코파시-갓 체펠섬 내 C1독에 정박하고 있는 바지선. 바지선 위에 전날 인양된 침몰선 ‘허블레아니호’가 올려져 있다. [사진 신속대응팀]

헝가리 다뉴브강에서 인양한 허블레아니호에 대한 증거 조사 등 법적 절차가 마무리되지 않아 무산됐던 한국 구조대의 선내 정밀수색이 13일(현지시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합동신속대응팀은 12일 "헝가리 측이 인양된 선체 내부를 우리 측 구조대원들이 수색할 수 있다고 통보해왔다"며 "이에 따라 13일 오전 9시(한국시간 오후 4시)부터 우리 구조대가 선체 내에 진입해 정밀수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헝가리 경찰은 선체 인양 후 수색견을 동원해 사고 선박 수색에 나섰으나 실종자를 찾지 못했다. 다만 승객들이 주로 머물던 객실 후미에 진흙이 두껍게 쌓여있어 이를 걷어내면 추가 실종자를 발견할 가능성이 남아있다.
 
헝가리 경찰과 우리 측 구조대는 선체 내부 수색과 함께 다뉴브강 하류에 대한 수색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12일 오후 6시 35분 헝가리 수상경찰은 유람선 침몰 사고 현장에서 110㎞ 떨어진 지점(뵐츠케)에서 아시아인으로 추정되는 시신 한구가 수습됐다고 밝혔다. 수습된 시신의 신원이 한국인 승객으로 확인될 경우 한국인 실종자 수는 3명으로 줄어들게 된다.
 
권혜림 기자 kwon.hyerim@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