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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월드컵 결승전 앞두고 ‘군 면제’ 관심…“이강인 대신 가겠다”

11일 오후(현지시간) 폴란드 아레나 루블린에서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4강전 대한민국과 에콰도르의 경기에서 이강인 선수가 상대 문전을 향해 볼을 올리고 있다. [뉴스1]

11일 오후(현지시간) 폴란드 아레나 루블린에서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4강전 대한민국과 에콰도르의 경기에서 이강인 선수가 상대 문전을 향해 볼을 올리고 있다. [뉴스1]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결승전을 앞두고 한국 U-20 대표팀의 병역 문제가 관심사로 떠올랐다.
 
U-20 대표팀은 12일 폴란드 아레나 루블린에서 열린 월드컵 4강전에서 상대 팀인 에콰도르를 꺾으며 한국 남자 축구 사상 처음으로 FIFA 주관대회 결승에 올랐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U-20 대표팀 우승 시 이들에게 병역의무에 혜택을 주자는 글도 올라왔다. 한 청원인은 “해외에서 뛰는 선수를 비롯해 모든 선수의 앞날을 열어주는 의미로 특별법을 통해 병역 면제를 해달라”고 제안했다.
 
[사진 청와대 홈페이지 캡처]

[사진 청와대 홈페이지 캡처]

특히 이번 경기에서 에이스로 활약 중인 이강인(18·발렌시아)에 대한 관심이 많다. 이강인은 2001년생으로 현재 입영 대상은 아니지만, 유망주로 꼽히는 만큼 군 문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것이다. 관련 기사 댓글에는 “내가 대신 가겠다” 등의 반응을 드러낸 네티즌도 있다. 
 
[사진 포털 다음 캡처]

[사진 포털 다음 캡처]

[사진 포털 네이버 캡처]

[사진 포털 네이버 캡처]

U-20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더라도 병역 혜택을 받기 어렵다. 현행 병역법상 아시안 게임 1위(금메달)와 올림픽 3위(동메달) 이상 체육 특기자에게만 이른바 ‘군 면제’로 알려진 복무 대체 혜택이 주어지기 때문이다. 월드컵은 특례 대상이 아니다.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때만 예외적으로 병역 혜택이 주어졌다. 
 
다만 이강인을 비롯한 U-20 대표팀은 앞으로 치러질 올림픽과 아시안게임에서 메달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기회가 남아 있다.
 
U-20 대표팀은 한국시간으로 오는 16일 오전 1시 폴란드 우치 경기장에서 우크라이나와 결승전을 치른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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