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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언론 “한국, 1999년 일본 이후 20년만의 결승 진출”

11일 오후(현지시간) 폴란드 루블린 경기장에서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4강전 한국과 에콰도르의 경기가 1-0 한국의 승리로 끝난 뒤 U-20 대표팀 정정용 감독, 이강인 등 선수단 전원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연합뉴스]

11일 오후(현지시간) 폴란드 루블린 경기장에서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4강전 한국과 에콰도르의 경기가 1-0 한국의 승리로 끝난 뒤 U-20 대표팀 정정용 감독, 이강인 등 선수단 전원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 U-20 월드컵대표팀이 ‘남미 챔피언’ 에콰도르를 꺾자 일본 언론도 한국의 결승 진출 소식을 빠르게 전했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2일 오전 3시 30분(한국시간) 폴란드 루블린 아레나 루블린서 열린 에콰도르와 2019 국제축구연맹(FIFA) 폴란드 U-20 월드컵 4강에서 전반 39분 터진 최준 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두고 사상 첫 결승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이 승리로 한국은 1983년 대회 이후 36년 만에 4강 신화를 넘어 처음으로 결승까지 올랐다. 앞서 열린 4강전서 이탈리아를 1-0으로 꺾은 우크라이나와 오는 16일 오전 1시 우승 트로피를 두고 맞붙게 된다.  
 
경기 직후 일본 언론 역시 이 소식을 빠르게 전했다. 일본 축구 매체 ‘사커킹’은 “한국은 토너먼트에서 일본과 세네갈을 잡고 36년 만에 4강에 올랐다. 한국의 4강 상대는 조별리그에서 일본과 1-1로 비겼던 남미 챔피언 에콰도르였다”면서 “전반 39분 이강인의 허를 찌르는 패스에 반응한 최준이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뽑아냈다”고 조명했다.
 
이어 이 매체는 “에콰도드에 1-0로 승리한 한국은 처음으로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아시아권에서는 1999년 일본 이후 20년 만에 결승에 올랐다”고 덧붙였다.  
 
골닷컴도 “한국이 남미 챔피언 에콰도르를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면서 “에콰도르를 위협한 공격의 중심엔 이강인이 있었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에서 일본은 지난 5일 한국과의 16강전에서 오세훈의 결승골에 무릎 꿇고 탈락했다.
 
한국은 16일 오전 1시 우크라이나와 2019 U20 월드컵 결승전에서 격돌한다. 우크라이나도 앞서 이탈리아를 꺾고 사상 처음 결승에 진출했다.
 
한국이 우크라이나를 꺾는다면 아시아 국가 가운데 첫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1981년 카타르, 1999년 일본이 결승에 올라갔지만, 각각 서독과 스페인을 상대로 패하며 준우승에 그쳤다.
 
배재성 기자 hongdoy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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