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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추가 시간에도 슈팅...또 끝까지 이 악물고 뛴 손흥민

축구대표팀 황의조가 11일 서울 마포구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 대한민국과 이란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은 뒤 손흥민과 포옹하고 있다. [뉴스1]

축구대표팀 황의조가 11일 서울 마포구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 대한민국과 이란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은 뒤 손흥민과 포옹하고 있다. [뉴스1]

 
  '캡틴' 손흥민(27·토트넘)이 A매치 2경기를 모두 90분 풀타임 뛰었다. 공격포인트는 없었지만 늘 그랬듯 헌신적인 플레이를 펼치고, 6만여 홈 관중들의 박수도 이끌어냈다.
 
손흥민은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이란과 평가전에서 황의조(27·감바 오사카)와 투톱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서 90분 풀타임을 뛰었다. 지난 7일 호주와 평가전에 이어 2경기 연속 선발 출장해 모두 180분을 뛰었다. 그러나 후반 추가 시간까지 강력한 슈팅을 시도하는 등 휘슬이 울릴 때까지 최선을 다해 뛰었다. 손흥민의 움직임 하나하나에 서울월드컵경기장을 찾은 6만213명의 관중들은 큰 환호와 박수를 보냈다.
 
축구대표팀 손흥민이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진 한국과 이란의 경기에서 동료에게 엄지를 들어보이고 있다. [뉴스1]

축구대표팀 손흥민이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진 한국과 이란의 경기에서 동료에게 엄지를 들어보이고 있다. [뉴스1]

 
호주전에서 전반에 슈팅 한 개도 기록하지 못했던 손흥민은 이란전에선 전반 초반부터 달리고 또 달렸다. 전담 키커로서 날카로운 킥 능력도 선보였고, 활동량도 많았다. 전반 41분엔 위협적인 중거리 슈팅으로 상대 골문을 노렸다. 경기 중반엔 관중들의 박수를 유도하는 몸짓으로 대표팀 주장다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워낙 쉼없이 달린 탓에 전반이 끝난 뒤엔 그라운드에 주저앉는 모습도 보였다. 그래도 손흥민은 끝까지 뛰었다. 후반 추가 시간엔 페널티 지역 바깥에서 강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다. 비록 골은 없었지만, 존재감있는 모습을 보여준 것만으로도 돋보였다. '혹사 논란' 속에서도 손흥민은 "최선을 다 하겠다"는 팬들과의 약속을 지켰다.
 
김지한 기자 kim.jih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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