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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냉탕] 'S 비율 39.4%' 이현호, 버틸 방법이 없다…1이닝 강판


두산 '임시' 선발 이현호가 1이닝 만에 마운드를 내려갔다.

이현호는 11일 대전 한화전에 선발 등판해 1이닝 1피안타 3사사구 1실점했다. 투구수 33개 중 스트라이크가 39.4%인 13개에 불과할 정도로 컨트롤이 흔들렸다. 직전 등판인 5일 광주 KIA전(2이닝 4피안타 4실점)에 이어 두 경기 연속 조기 강판을 피하지 못했다. 부상 중인 외국인 투수 후랭코프를 대신해 마운드를 밟았지만 과정과 결과 모두 최악에 가까웠다.

컨트롤이 전혀 되지 않았다. 1회에만 볼넷 3개로 1사 만루 위기를 자초했다. 이어 5번 이성열에게 중견수 희생 플라이를 허용해 선제 실점했다. 2사 1,2루 때 김회성을 내야 땅볼로 유도해 추가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지만 불안감을 계속 노출했다.

2회를 넘기지 못했다. 1-1로 맞선 2회 선두타자 최재훈에게 중전 안타를 맞고 배턴을 최원준에게 넘겼다. 결과는 '피안타'였지만 1스트라이크-3볼로 볼카운트가 몰린 게 문제였다. 1회에 이어 스트라이크존에 공을 꽂지 못했다.

김태형 감독은 결국 1사 1루 최진행 타석 때 불펜을 가동했다. 뒤이어 오른 최원준이 후속 타자를 불발로 처리해 실점이 늘어나지 않은 게 이현호 입장에선 다행이었다.

대전=배중현 기자 bae.junghyune@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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