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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칭다오 100번째 박물관 개장식

6월초 칭다오시에서 ‘박물관-미래를 품다’ 라는 주제로 제100번째 박물관 개장식을 칭다오 하이얼 세계 가전용품 박물관에서 거행하였다. 칭다오사는 현재 100개의 박물관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국 전역의 박물관 총량의 1.8%를 점유하고 있다. 칭다오는 명실상부한 “박물관의 도시”로 자리매김 했다.
 
2016년부터 칭다오는 ‘박물관의 도시’라는 도시 건설 목표를 세운 이래로 칭다오 소재의 박물관들의 건설과 발전이 나날이 두각을 드러냈다. 칭다오시 문화 및 관광국 산하 박물관 부서의 통계에 따르면 2016년을 기준으로 칭다오에 70여곳의 박물관을 갖추었다. 이는 2017년과 2018년 2년동안 새로 17곳의 박물관이 신설되었음을 확인했다.
 
2019년, 칭다오 소재 박물관들은 재차 발전의 흐름을 타고 있다. 올해 5월까지, 칭다오 도자기, 옛 농촌문화, 해양과학기술 등등 여러 분야의 박물관 10곳이 신설되었으며 칭다오 소재 박물관 수가 100곳을 돌파했다. 그 중에 국영 박물관은 30곳이 있고 나머지 70 곳은 민영박물관이다.
 
100 곳의 박물관 중에서 칭다오시 박물관, 칭다오시 민속박물관, 칭다오 독일 총독부 유적 박물관 등 12 곳은 중국 국가 대표 박물관으로 지정되었다. 그 외에 중국 해군 박물관, 칭다오 해양생산 박물관, 칭다오 소방박물관, 칭다오 우편박물관, 칭다오 맥주 박물관 등 이름을 널리 알린 18곳 국영박물관이 더 존재한다. 그리고 칭다오 조개 박물관, 칭다오 서양 예술 박물관 등 70 곳의 민영박물관은 다양한 주제로 시민들에게 열려있다. 통계자료에 의하면, 칭다오 소재의 박물관 수량은 중국 전국 도시들 중에서 7위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칭다오 소재 100곳의 박물관들은 질적 우위를 나타내는 것이 뿐만 아니라, 다양한 주제와 깊은 문화적 내공이 있음을 주목해야 한다. 도심 내에 박물관을 세우는 것은 단지 박물관 수의 증가를 위함이 아니고 가장 중요한 목적은 사회에 공헌하는 점이다. 칭다오 소재 100곳의 박물관 중에서 현재까지 45곳의 박물관이 칭다오 청소년들의 “사회교실”로 자리매김을 하였다. 그 중에서 20곳은 과학 교육장, 19곳은 애국주의 교육장으로 선정되었으며, 매년 100여 회를 넘는 교육 활동을 진행하고 있고 300만명에 가까운 청소년들이 박물관 참관을 하고 있다. 이를 통해 박물관은 칭다오 청소년 교육의 중요한 장소로 나타나고 있다.  
 
그 외에 칭다오시는 박물관의 무료 개방일 일수를 점차 늘려 나가고 있다. 현재까지 74곳의 박물관이 전면 무료개방을 유지하고 있고 매년 “5.18 국재 박물관의 날”과 “문화유산의 날”에는 칭다오 소재 전 박물관이 풍부한 활동을 통해서 시민들과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 3년동안 칭다오 소재 전체 박물관은 1,000여회의 전람활동을 개최했으며 약 2천만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박물관을 참관했다. 칭다오의 박물관은 청소년들의 사회교실이 뿐만 아니라 시민들에게 공공문화 향유의 중요한 장소가 되어, 문화 여행의 새로운 핫스팟으로 자리잡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는 사회와 경제 발전에 있어 효과적인 이익을 가져다 줄 가능성이 크다.
 
칭다오 소재 100곳의 박물관이 시민과 관광객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더욱 다가가기 위해서 칭다오시 문화 및 관광국은 “트랜드 여행-박물관 개방 서비스 가이드북”이라는 자료를 제작해서 배포하였으며, 박물관 관람 코스는 앞으로 칭다오 문화와 여행의 새로운 추세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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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