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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침몰 13일만에 유람선 인양 돌입 "조타실 모습 드러내"

유람선 사고 2주째인 11일 오전(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머르기트 다리 인근 침몰현장에서 정부합동신속대응팀과 헝가리 대테러청(TEK) 등 관계자들이 선체인양작업을 하고 있다. 인양 시작 15분만에 침몰선 조타실이 수면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뉴스1]

유람선 사고 2주째인 11일 오전(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머르기트 다리 인근 침몰현장에서 정부합동신속대응팀과 헝가리 대테러청(TEK) 등 관계자들이 선체인양작업을 하고 있다. 인양 시작 15분만에 침몰선 조타실이 수면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뉴스1]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유람선 허블레아니호가 침몰 13일 만에 강물 밖으로 나온다. 인양 시작 15분 만에 조타실이 수면으로 올라왔다.  
 
헝가리 대테러청은 11일(현지시간) 오전 6시47분(한국시간 오후 1시47분) 대형 크레인 클라크 아담 등을 동원해 허블레아니호 인양 을 시작했다. 지난달 29일 오후 9시 사고가 발생한 지 13일 만이다. 
 
한국 정부 합동 신속대응팀은 “오전 6시30분부터 작업을 시작했는데, 우선 정확한 균형을 위한 위치조정작업을 했다”며 “인양은 3~4시간 정도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실질적으로 배를 드는 작업은 1시간 정도로 예상된다. 하지만 인양과 실종자 수색을 동시에 진행하기 때문에 정확한 인양 완료 시점을 예상하긴 어렵다는 분석이다. 선체를 들어올리는 것은 조십스럽게 진행될 예정이다. 5㎝ 들어올린 후 균형을 맞추고 또 5㎝를 들어올린 후 다시 선체의 균형을 맞추는 작업이 반복될 전망이다.
허블레아니호는 지난달 29일 밤 9시5분쯤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머르기트 다리 인근에서 크루즈선 ‘바이킹 시긴’호에 들이받혀 순식간에 침몰했다. 한국인 탑승객 7명과 헝가리인 선장 1명 등 8명이 실종 상태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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