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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의 양궁사랑, 세계 최대 규모 대회 공식 후원

현대자동차가 공식 후원하는 ‘현대 세계 양궁선수권 대회(Hyundai World Archery Championships)’가 10~16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스헤르토헨보스에서 열린다.
2019 현대 세계 양궁선수권 대회 공식 로고. [사진 현대자동차]

2019 현대 세계 양궁선수권 대회 공식 로고. [사진 현대자동차]

 
세계양궁연맹(WAF) 주관으로 1931년부터 열리고 있는 세계 양궁선수권 대회는 올림픽과 더불어 가장 권위 있는 대회다. 현대차는 2016년부터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다.
 
올해 대회는 92개국 610명의 선수가 참여해 양궁 역사상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대회는 리커브(Recurve·일반 활)·컴파운드(Compound·도르레와 조준경이 달린 활) 각 남녀 개인전, 단체전, 혼성전 등 10개 종목으로 치러진다. 결승전은 15~16일 열린다.
 
2019 현대 세계 양궁선수권 대회에 참가한 양궁선수가 과녁을 조준하고 있다. [사진 현대자동차]

2019 현대 세계 양궁선수권 대회에 참가한 양궁선수가 과녁을 조준하고 있다. [사진 현대자동차]

현대차그룹은 정몽구 회장과 정의선 수석부회장이 대한양궁협회장을 맡아오며 한국 양궁발전에 기여해왔다. 현대차그룹은 아시아양궁연맹 회장사이기도 하다. 우르 에르데네르 세계양궁협회 회장은 “이번 대회는 양궁 역사상 최대 규모로 전 세계인이 양궁의 재미와 선수들의 우수한 재능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대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대회 기간 투싼·i30 패스트백·i30 왜건 등 차량을 조직위원회의 선수 이동수단으로 제공한다. 관람객을 위한 양궁 체험 행사를 진행하고, 네덜란드에서 출시를 앞둔 i30 N-라인을 비롯해 i30 N패스트백·투싼·i10 등의 차량을 경기장 내에 전시한다.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 구본찬(오른쪽) 선수가 남자 양궁 개인전 금메달을 딴 뒤 정의선 양궁협회장의 축하를 받고 있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 구본찬(오른쪽) 선수가 남자 양궁 개인전 금메달을 딴 뒤 정의선 양궁협회장의 축하를 받고 있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현대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양궁 스포츠의 저변 확대와 세계 양궁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동현 기자 offramp@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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