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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4차산업 유망주 30~50개 골라 담은 펀드

이런 투자 상품 어때요
한국투자증권이 글로벌 자산운용사 켄드리엄과 손잡고 ‘하이켄드리엄글로벌4차산업펀드’(이하 켄드리엄 펀드)를 출시했다. 역외 펀드인 ‘켄드리엄 에쿼티스 로보틱스&이노베이티브 테크놀로지’에 투자하는 재간접 펀드다. 역외 펀드는 연초 이후 +13.2%, 2017년 3월 설정 후 지난 5월 말 기준 +35.3%를 기록했다. 
 
켄드리엄 펀드는 30~50개 종목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4차 산업혁명의 꽃으로 불리는 인공지능·클라우드컴퓨팅·머신러닝·메카트로닉스·증강현실·가상현실·빅데이터·스마트팩토리 관련 기업에 투자한다.
 
펀드는 경력 26년의 전문가가 운용하며, 4차 산업혁명 학계 전문가와 켄드리엄 고위 임원들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를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기술적 자문을 받는다. 자문을 통해 혁신 기술 보유를 가장 높이 평가해 운용하는 점이 강점이다.
 
포트폴리오는 체계적인 3단계에 걸쳐 설계된다.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 매출이 최소 30%, 시가총액 2억5000달러 이상 되는 기업을 1차 조사한다. 이어 다각적인 정성·정량 평가로 펀더멘털(기초지표)을 분석하는 2차 점검을 실시한다. 마지막으로 기대수익률·투자위험 등을 고려해 개별종목 편입 비중을 결정한다.
 
켄드리엄은 미국 3대 생명보험회사인 뉴욕생명의 자회사다. 운용 중인 펀드의 79%가 모닝스타 펀드등급 별 3개 이상을 받았으며 운용자산 규모는 약 150조원이다.
 
 
박정식 기자 park.jeongsi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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