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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카카오프렌즈 동반 라운딩…골프가 더 즐겁죠?

골퍼와 캐릭터 만남 
난 3월 까스텔바쟉이 선보인 카카오프렌즈 골프 컬렉션. [사진 까스텔바쟉]

난 3월 까스텔바쟉이 선보인 카카오프렌즈 골프 컬렉션. [사진 까스텔바쟉]

골프가 대중화되면서 골프웨어도 인기 캐릭터를 적용한 발랄한 디자인이 관심을 끌고 있다. 이에 발맞춰 골프 패션·용품 브랜드이자 기업인 까스텔바쟉이 카카오VX와 제휴해 지난 3월 카카오프렌즈 골프 컬렉션을 출시했다. 골프용품에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더해 실용적이면서도 귀여운 분위기를 담은 디자인으로 젊은 골퍼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데 나서고 있다.
 
 
까스텔바쟉·카카오VX 손잡아
이번 컬렉션은 골프를 즐기는 연령대가 젊어지면서 밀레니얼 세대 같은 젊은 소비자들도 공감할 수 있는 디자인을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컬렉션 주제는 ‘파리 여행(FRIENDS PARIS VOYAGE)’으로, 프랑스 파리로 여행을 떠나는 캐릭터가 골프 옷 곳곳에 새겨졌다. 까스텔바쟉의 기존 클래식한 디자인에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은 캐릭터들이 더해져 경쾌한 멋과 유쾌한 재미를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까스텔바쟉은 지난 10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에 신규 상장됐다. 패션그룹 형지에서 계열사인 형지I&C, 형지엘리트에 이어 세 번째 상장사다. 까스텔바쟉 골프웨어는 현재 프로골퍼 배선우와 최호성을 후원하고 있다.
 
까스텔바쟉 관계자는 “까스텔바작은 강렬한 색상과 독창적인 아트워크 등으로 30~40대 젊은 골퍼들의 지지를 받으며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최근엔 코스닥 상장까지 성공했다”며 “이번 상장을 발판 삼아 캐주얼·아동복·신발·애완동물 의류용품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해외 라이선스 비즈니스와 온라인 사업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와 함께 “세계적인 디자이너 장 샤를 드 까스텔바쟉이 구축해 온 브랜드 역사와 콘셉트, 인지도를 바탕으로 패션사업을 펼쳐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라예진 기자 rayej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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