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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IOC 선수위원, e스포츠 국내외 스포츠화 힘 보탠다

김영만 한국e스포츠협회장이 협회 명예 고문 및 홍보대사가 된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에게 e스포츠 명예의 전당을 소개하고 있다. 한국e스포츠협회 제공

김영만 한국e스포츠협회장이 협회 명예 고문 및 홍보대사가 된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에게 e스포츠 명예의 전당을 소개하고 있다. 한국e스포츠협회 제공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이 e스포츠 홍보에 나선다. 

한국e스포츠협회는 10일 서울 마포의 e스포츠 명예의 전당에서 유승민 위원을 협회 명예 고문 및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유승민 위원은 지난해 e스포츠가 아시안게임 시범종목에 채택되었을 때 칼럼으로 반가움을 표했으며, 결단식에서도 직접 대표 선수들을 응원했다. 또 지난해 한국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우승팀 시상자로 참석했다. 

유승민 위원은 앞으로 한국e스포츠협회 명예 고문 및 홍보대사로서 e스포츠의 국내, 국제 정식 스포츠화를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유승민 위원은 “지난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마주한 e스포츠의 열기는 놀라웠다"며 "e스포츠가 앞으로 정식 국제 스포츠 대회에서 탁구와 같이 국위를 선양하는 종목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그는 또 "한국의 우수한 e스포츠 선수들이 국제 스포츠 무대에서 더욱 뛰어난 활약을 선보일 수 있도록 기회를 만들겠다"며 "e스포츠가 글로벌 정식 스포츠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IOC, OCA, GAISF 등 국제기구 인사들을 비롯해 여러 국제 스포츠계 인사들과 만나 e스포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돕겠다”고도 했다. 

김영만 한국e스포츠협회장은 “국제 스포츠계에서 영향력 있는 유승민 위원이 e스포츠에 앞으로 큰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승민 위원은 현역 시절 2000년 시드니 올림픽부터 2012년 런던 올림픽까지 4회 연속 올림픽에 출전하며, 2004년 아테네 올림픽 남자 탁구 단식 금메달, 2022년 부산 아시안게임 탁구 남자 복식 금메달 등을 획득했다. 

지난 2016년에는 IOC 선수위원으로 선출됐으며, 올해 3월 OCA 선수관계자 위원회 위원장으로도 선임됐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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