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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지휘자 피셔 “유람선 사고 추모 공연 열겠다”

헝가리 지휘자 이반 피셔. [사진 이반 피셔 페이스북 캡처]

헝가리 지휘자 이반 피셔. [사진 이반 피셔 페이스북 캡처]

내한 공연이 예정된 헝가리 유명 지휘자 이반 피셔(68)가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유람선 침몰 희생자들을 애도하며 추모공연을 열겠다고 밝혔다.
 
피셔는 8일(현지시간) 페이스북에 올린 영상 메시지에서 “부다페스트 시민들과 헝가리 국민이 다뉴브강에서 발생한 끔찍한 사고에 깊은 슬픔을 느끼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부다페스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와 저는 오는 21일 한국을 찾는다”며 “희생된 분들을 기리는 추모 연주회를 열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유족들도 콘서트에 초대해 슬픔을 나누고 싶다”고 덧붙였다.
 
[사진 공연 포스터 캡처]

[사진 공연 포스터 캡처]

피셔와 부다페스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는 오는 24일 서울 롯데콘서트홀, 25일 서울 예술의전당, 26일 부산문화회관, 27일 대구콘서트하우스, 28일 대전 예술의전당 무대에 선다. 협연자로는 2015년 쇼팽 국제 콩쿠르 우승자인 피아니스트 조성진(25)이 함께한다. 기존 공연 일정 앞에 희생자를 추모하는 작품을 추가로 공연할 예정이다.  
 
피셔는 베를린 필, 콘세르트허바우, 뉴욕 필, 보스턴 심포니,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 등 세계 명문 오케스트라에서 객원 지휘자로 활약한 세계적인 지휘자다. 1983년 부다페스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를 직접 창립해 이를 이끌고 있다.
 
채혜선 기자 chae.hyes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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