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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배기 아들 목 꺾였다"···최민환 '아기띠 시구' 논란

최민환 아기띠 시구 장면. [사진 이글스TV 유튜브 영상 캡처]

최민환 아기띠 시구 장면. [사진 이글스TV 유튜브 영상 캡처]

밴드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27)이 한 살배기 아들을 안은 채 야구경기 시구에 나섰다가 ‘갓 돌을 지난 아이에게 위험한 행동이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최민환은 8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2019 신한은행 마이 카 KBO 리그’ 한화 이글스 대 LG 트윈스의 경기 시작 전 아들 재율 군을 안고 시구자로 나섰다. 아내인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22·본명 김율희)는 시타를 했다.
 
9일 오후 최민환 인스타그램 캡처. 행동을 지적하는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 최민환 인스타그램]

9일 오후 최민환 인스타그램 캡처. 행동을 지적하는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 최민환 인스타그램]

최민환은 타석에 들어선 율희를 향해 공을 던졌다. 이 과정에서 아기 띠에 안겨 있던 재율 군의 목이 뒤로 꺾인 장면이 포착되며 유튜브 등에선 “위험했다” 등 우려 섞인 반응이 나왔다. 9일 최민환의 인스타그램에는 그의 행동을 질타하는 네티즌 댓글이 잇따르고 있다.
 
재율 군에게는 별다른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논란이 일자 한화 이글스 유튜브 채널 ‘이글스TV’는 최민환 시구 영상을 삭제했다.
 
방송에 출연 중인 최민환·율희 부부. [사진 KBS 방송 캡처]

방송에 출연 중인 최민환·율희 부부. [사진 KBS 방송 캡처]

최민환과 율희는 지난해 5월 첫아들을 낳았고, 그해 10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현재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하며 재율 군과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채혜선 기자 chae.hyes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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