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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찔린' 손흥민…고개 숙이며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축구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6일 부산 대표팀 숙소에 도착한 직후 팬의 손에 눈을 찔리는 일이 발생했다. 사진은 당시 손흥민을 곁에 있던 경호원이 공개한 영상 일부. [인스타그램]

축구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6일 부산 대표팀 숙소에 도착한 직후 팬의 손에 눈을 찔리는 일이 발생했다. 사진은 당시 손흥민을 곁에 있던 경호원이 공개한 영상 일부. [인스타그램]

한국 축구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사인 요청을 하던 팬의 손에 눈이 찔린 일이 뒤늦게 알려졌다. 7일 부산에서 열린 호주와의 평가전이 있기 전날 숙소에서 벌어진 일이다.
 
손흥민은 부산 평가전 하루전인 6일 파주에서 훈련을 마치고 선수단 숙소인 부산의 한 호텔에 도착했다. 손흥민이 호텔에 나타나자 팬들이 몰려들었다. 손흥민은 사진을 찍고 사인을 하면서 부산 팬들의 성원에 보답했다.
 
이 과정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일어났다. 사인을 받지 못한 일부 팬들이 숙소로 이동하는 손흥민에게 달려들어 사인을 요구하다가 손흥민의 눈이 손에 찔린 것이다.
 
손흥민은 찔린 눈을 비비면서 팬들에게 "미안하다", "감사하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런 상황은 손흥민의 경호를 맡은 업체의 경호원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린 영상에 담겨 삽시간에 퍼졌다. 영상에는 손흥민이 눈을 감싸며 승강기에 탄 뒤에도 팬들에게 고개 숙여 인사하는 모습이 담겼다.
 
축구국가대표팀은 7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호주와의 평가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장은 만석이었다.
 
손흥민은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너무 많이 와 주셨는데 다 챙겨 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너무 많은 성원과 응원에 감사드리며 다음 경기도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테니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정은혜 기자 jeong.eunhye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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