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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 함정, 공해상서 충돌할 뻔…15m 거리까지 근접


이런 가운데 미국과 러시아 군함이 공해상에서 충돌할 뻔한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미국 CNN 등 외신에 따르면 미 해군 순양함과 러시아 태평양함대 소속 구축함은 현지시간 7일 오전, 필리핀해 해상에서 15m 거리까지 접근했다가 서로 비껴 지나갔습니다.

미국과 러시아는 안전을 위협하고 진로를 방해했다고 서로 비난했습니다.

미국 매체에서는 러시아가 중국을 지지한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행동일 수 있다고 분석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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