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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지지율, 소폭 상승해 46%…민주 39%, 한국 23%

문재인 대통령이 6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에서 열린 제64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추념사를 하고 있다. [국가보훈처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6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에서 열린 제64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추념사를 하고 있다. [국가보훈처 제공]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지난주보다 1%포인트 상승한 46%를 기록했다. 긍·부정률은 2주 연속 동일하게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의 정당 지지율도 큰 변동 없이 15%포인트 이상의 격차를 유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갤럽은 전국 성인 1006명에게 '문 대통령이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느냐'고 물은 결과 46%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고 7일 밝혔다.
 
국정 운영을 '잘 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 역시 1%포인트 상승한 46%를 기록했다. 의견을 유보한 응답자는 9%였다.
 
지지정당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79%, 정의당 지지층의 71%는 대통령 직무 수행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반면 자유한국당 지지층 91%,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층 56%는 부정적으로 답했다.
 
연령별 긍정률은 30대 63%(부정률 31%)로 가장 높았고 40대 54%(41%), 50대 47%(48%), 20대 43%(44%) 순으로 나타났으며, 60대 이상에서는 30%(59%)로 부정적 여론이 강했다.
 
문 대통령의 직무 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들은 ▶북한과의 관계 개선(12%) ▶외교 잘함(10%) ▶최선을 다함(8%) ▶복지 확대(7%) ▶서민 위한 노력(5%) 등을 이유로 꼽았다.
 
부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들은 ▶경제·민생 해결 부족(45%) ▶북한 관계 치중/친북 성향(13%) ▶일자리 문제/고용 부족(5%) ▶전반적으로 부족하다(3%) ▶최저 임금(3%) 등을 이유로 들었다.
 
정당 지지율은 민주당이 전주와 같은 39%를, 한국당은 1%포인트 오른 23%를 기록했다. 민주당과 한국당 지지율 격차는 5월 4주차 12%포인트에서 5월 5주차에 17%포인트로 벌어진 뒤 이번주에도 10% 중후반대의 격차를 유지했다.
 
한편 내년 총선에 대한 조사에서는 '여당이 승리해야 한다'는 의견이 '야당이 승리해야 한다'는 의견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 정부에 비해 힘을 보태기 위해 여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 비율은 47%에 달했다. '현 정부의 잘못을 심판하기 위해 야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은 40%를 기록했다. 13%의 응답자들은 의견을 유보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28~30일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6명 대상,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실시됐다. 응답률은 16%,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조사 내용은 한국갤럽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권혜림 기자 kwon.hyer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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