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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후에 대부분 그쳐…주말에는 구름 많고 기온 올라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는 7일 오전 서울 세종로사거리에서 시민들이 출근길을 재촉하고 있다. [연합뉴스]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는 7일 오전 서울 세종로사거리에서 시민들이 출근길을 재촉하고 있다. [연합뉴스]

밤사이에 강하게 내리던 비가 7일 오전부터 잦아든 가운데, 서울 등 수도권은 오후에 비가 대부분 그칠 전망이다.
 
7일 기상청에 따르면, 6일 오후부터 이날 오전 9시까지 서울에는 42.1㎜의 비가 내렸다. 남해안 지역의 경우 밤사이에 시간당 최고 40㎜에 이르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경남 통영과 거제는 각각 113.5㎜, 131㎜의 누적 강수량을 기록했다. 
 
이날 새벽까지 강하게 내리던 비는 오전이 되면서 대부분 소강상태에 접어들었다. 하지만, 강원 영동과 경북 일부 지역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기상청은 “남부지방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다가 낮에 서해안부터 그치기 시작해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다”면서도 “강원 동해안에는 8일 새벽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현재 강풍 특보가 발효 중인 제주도와 전국의 해안 지역에는 최대순간풍속이 초당 20m에 이를 정도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다. 기상청은 “내륙에서도 바람이 강하게 불어 피해가 예상되니, 비닐하우스와 옥외 간판 등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전국의 낮 최고기온은 서울 25도, 인천·대전·광주 24도, 대구 22도, 부산 23도 등으로 다소 선선하겠다.
 
구름 많은 주말…미세먼지 보통~좋음
전국에 비가 내린 7일 서울 세종대로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뉴스1]

전국에 비가 내린 7일 서울 세종대로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뉴스1]

주말인 8일과 9일에는 전국이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비가 그치면서 기온이 다시 오를 전망이다.
 
8일 아침 기온은 13~18도, 낮 기온은 20~29도로 평년과 비슷하겠다. 9일 역시 아침 기온은 15~18도, 낮 기온은 19~28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윤기한 기상청 통보관은 “전국이 평년 수준의 무더위를 보이는 가운데 동해안 지방은 동풍의 영향으로 20도 안팎의 선선하면서도 습한 날씨를 보이겠다”고 말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지면서 전국이 ‘보통’에서 ‘좋음’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천권필 기자 feeli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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