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김정은 호통 후 북한 여행사들 “집단체조 공연 일시 중단”

조선중앙통신은 4일 김정은 위원장이 전날 평양 5·1경기장에서 대잡단체조 '인민의 나라'를 관람했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조선중앙통신은 4일 김정은 위원장이 전날 평양 5·1경기장에서 대잡단체조 '인민의 나라'를 관람했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질타를 받은 북한 대집단체조 예술공연이 잠시 중단될 예정이라고 북한 전문 여행사가 전했다.
 
북한 전문 여행사인 영 파이오니어 투어스(YPT)는 5일 트위터를 통해 “소식통들에 따르면 집단체조 공연은 오는 10일부터 일시적으로 중단될 수 있다”며 “개막공연에 대한 김정은의 불만 때문”이라고 전했다.
 
다른 여행사 고려투어도 이날 트위터에 “공연을 조정해서 다시 막을 올릴 때까지 오는 10일부터 며칠 또는 몇주 간 공연이 중단될 것”이라고 공지했다.
 
앞서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위원장이 지난 3일 평양 5·1경기장에서 집단체조 ‘인민의 나라’를 관람한 뒤 창작가들을 비판했던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통신은 “최고영도자 동지께서는 공연이 끝난 후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창조 성원들을 부르시어 작품의 내용과 형식을 지적하시며 그들의 그릇된 창작·창조 기풍, 무책임한 일본새(일하는 자세와 태도)에 대하여 심각히 비판하셨다”고 전했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