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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ㆍ류현진ㆍU-20 축구대표팀, 잘 치고 잘 던지고 잘 달렸다…“오늘 같은 날만 있었으면”

오늘 같은 날만 있었으면?

5일(이하 한국시간) 하루 스포츠는 희소식이 이어졌다. 잘 치고, 잘 던지고, 잘 달렸다. 이들을 사진으로 모았다.
이날 새벽 첫 희소식을 전한 이들은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 이들은 폴란드 루블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FIFA U-20 월드컵 16강전에서 후반 39분 오세훈(20ㆍ아산 무궁화)의 결승골에 힘입어 일본을 1-0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U-20 축구대표팀은 2013년 터키 대회 이후 6년 만에 8강에 진출했다. 한국은 오는 9일 새벽 3시 30분 폴란드 비엘스코비아와 스타디움에서 세네갈과 8강전을 치를 예정이다. 아래 사진은 이날 승리한 U-20 축구대표팀의 승리 순간들이다.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은 5일 폴란드 루블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FIFA U-20 월드컵 16강 일본 전에서 1-0로 승리했다.[연합뉴스]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은 5일 폴란드 루블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FIFA U-20 월드컵 16강 일본 전에서 1-0로 승리했다.[연합뉴스]

6시간 뒤 추신수(37ㆍ텍사스 레인저스)는 메이저리그 개인 통산 200홈런 금자탑을 쌓아 올렸다. 추신수는 이날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홈 경기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 1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 1회 초 첫 타석에서 홈런을 터트렸다. 상대 선발투수 딜런 번디의 2구째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작렬했다. 시즌 11호, 통산 200호 홈런이었다. 추신수는 이날 홈런으로 아시안 선수 최초로 메이저리그에서 200홈런 고지를 밟은 선수가 됐다. 아래 사진은 홈런을 치고 그라운드를 도는 추신수의 모습이다.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는 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파크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경기서 1번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해 시즌 11호이자 통산 200호포를 쏘아 올렸다. [USA TODAY Sports 로이터=연합뉴스]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는 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파크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경기서 1번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해 시즌 11호이자 통산 200호포를 쏘아 올렸다. [USA TODAY Sports 로이터=연합뉴스]

다시 4시간 뒤. 류현진(32ㆍ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은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필드에서 벌어진 2019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 7이닝 3피안타 2K 무실점으로 시즌 9승을 달성했다. 이날 무실점 승리로 시즌 평균자책점(ERA)은 1.48에서 1.35까지 내려가 이 부문 메이저리그 1위를 질주했다. 다승 또한 내셔널리그 1위다. 통산 ERA도 2점대로 낮춰 2.96을 기록했다. 아래 연속 사진은 이날 류현진의 모습이다.
 류현진은 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3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하며 9-0 승리를 이끌었다. [AP=연합뉴스]

류현진은 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3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하며 9-0 승리를 이끌었다. [AP=연합뉴스]

류현진은 다음 등판에서도 승리를 챙기면 시즌 10승과 박찬호의 1999년 7연승을 넘어 한국인 메이저리그 최다 연승 기록을 동시에 달성한다. 

조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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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