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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밤 제주·남해안 많은 비…7일 오후까지 전국에 비바람

호우·강풍특보가 내려진 지난달 27일 제주시 연동 한 건널목에서 시민들이 도로를 건너고 있다. 기상청은 6일 오후 제주도에서 비가 시작돼 7일에는 전국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보했다. [뉴스1]스1

호우·강풍특보가 내려진 지난달 27일 제주시 연동 한 건널목에서 시민들이 도로를 건너고 있다. 기상청은 6일 오후 제주도에서 비가 시작돼 7일에는 전국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보했다. [뉴스1]스1

6일 오후 제주도에서 비가 시작돼 7일까지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특히, 6일 밤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돼 대비가 필요할 전망이다.
 
기상청은 “6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 많다가 낮부터 흐려져 오후에 제주도에서 비가 시작돼 밤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다”며 “이번 비는 7일 밤까지 이어지겠다”고 5일 밝혔다.
 
6일 밤부터 7일 아침 사이 저기압이 몰고 온 온난다습한 공기가 강한 남풍을 따라 유입되면서 국지적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 안팎의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7일은 제주도 서쪽 해상에서 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다가 오후에 서울·경기도부터 그치기 시작해 밤에는 대부분 그치겠다.
 
7일 자정까지 지역별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남해안·경북 동해안 50~100㎜(많은 곳 150㎜ 이상, 제주도 산지 250㎜ 이상) ▶그 밖의 전국 20~70㎜다.
 
기상청 관계자는 "현재 남부지방을 지나갈 것으로 예상되는 저기압의 경로가 좀 더 북쪽으로 지날 경우 중부지방의 강수량이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지난달 18일 제주에 많은 비가 내려 산지에 있는 하천 물이 불어나 물줄기가 거세게 흐르고 있다. 기상청은 6일부터 제주도 산지에는 25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연합뉴스]

지난달 18일 제주에 많은 비가 내려 산지에 있는 하천 물이 불어나 물줄기가 거세게 흐르고 있다. 기상청은 6일부터 제주도 산지에는 25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연합뉴스]

바람도 강하게 불겠다. 6일 오후부터 제주도와 남해안, 서해안에, 7일에는 제주도와 해안을 중심으로 초속 10~20m(시속 35~70㎞)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다.

내륙에도 초속 9~13m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와 해안을 중심으로 순간풍속 초속 21m 이상, 그 밖의 지역에는 초속 14m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면서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
 
6일 오후부터 제주도 전 해상과 서해 남부 먼바다, 남해 먼바다, 7일은 대부분 해상에 바람이 초속 10~20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5m로 매우 높게 일겠다.
 
한편, 6일까지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일부 전남과 영남 지역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오르고, 그 밖의 내륙지방도 30도 안팎으로 올라 덥겠다.
하지만 7일은 비가 내리면서 전국적으로 낮 기온은 21~25도로 분포, 평년 22~28도보다 다소 낮겠다.
 
강찬수 기자  kang.chansu@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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