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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월드컵] 정정용호, 한일전 전반 0-0 종료

한일전 전반 23분 프리킥 찬스에서 직접 슈팅을 시도하는 이강인. [연합뉴스]

한일전 전반 23분 프리킥 찬스에서 직접 슈팅을 시도하는 이강인. [연합뉴스]

 
20세 이하(U-20) 월드컵 본선에 참가 중인 한국 U-20 축구대표팀이 ‘숙적’ 일본과 맞대결에서 전반 45분을 무득점 무승부로 마쳤다.

 
한국은 5일 폴란드 동부에 위치한 루블린의 아레나 루블린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16강전에서 일본과 몇 차례 찬스를 주고 받은 끝에 0-0으로 전반을 마쳤다.  
 
경기에 앞서 큰 소리로 애국가를 부르는 이강인(오른쪽). [연합뉴스]

경기에 앞서 큰 소리로 애국가를 부르는 이강인(오른쪽). [연합뉴스]

 
우리 대표팀을 이끄는 정정용 감독은 앞서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아르헨티나를 2-1로 무너뜨리며 가동한 3-5-2 포메이션을 다시 한 번 꺼내들었다. 최전방에 1m93cm 장신 공격수 오세훈(아산)을 세우고 이강인(발렌시아)을 투톱으로 함께 붙여 공격을 이끌게 했다.
 
한 발 아래에는 조영욱(서울)과 김정민(리퍼링)을 배치해 2선에서 경기 흐름을 조율하게 했다. 최준(연세대)과 황태현(안산)을 좌우 측면에 윙백으로 세웠고, 수비형 미드필더로는 정호진(고려대)을 내세웠다.  
 
스리백은 이재익(강원)-김현우(디나모 자그레브)-이지솔(대전)으로 구성했고 이광연(강원)에게 골문을 맡겼다. 일본은 조직력에 방점을 찍은 4-4-2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한일전 현장에서 우리 선수단을 응원하는 축구팬들. [연합뉴스]

한일전 현장에서 우리 선수단을 응원하는 축구팬들. [연합뉴스]

 
한국은 전반에 두 차례 좋은 찬스를 놓쳤다. 전반 23분께 상대 아크 오른쪽에서 얻어낸 프리킥 찬스에서 이강인이 왼발로 직접 슈팅했지만, 볼이 골포스트 오른쪽 바깥으로 살짝 벗어나 득점에 실패했다. 전반 43분에는 김정민의 중거리 슈팅이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양 팀간 역대 전적은 한국의 일방적인 우세다. 한국은 U-20 대표팀 간 맞대결에서 28승9무6패로 앞서 있다. 현재의 U-20 주축 멤버들이 뛰었던 2016년 수원 JS컵에서도 한국이 조영욱의 결승 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대신 이 대회에서는 갚아야 할 빚이 있다. 2003년 아랍에미리트(UAE) 대회 16강전에서 한국은 연장 접전 끝에 일본에 1-2로 졌다. 16년 전 일본에 패한 선배들의 한을 풀어줄 기회다. 한국은 지난 2013년 이후 6년 만에 이 대회 8강에 도전한다.  
 
승리한 팀은 나이지리아를 꺾고 일찌감치 8강 한 자리를 예약한 아프리카 강호 세네갈을 상대한다. 송지훈 기자 milkyman@joongang.co.kr 
 
 
한일전 선발라인업. [사진 대한축구협회 SNS]

한일전 선발라인업. [사진 대한축구협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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