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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대테러청장 “다뉴브강 선체 수색 어렵다”

다뉴브강 유람선 침몰 사고 엿새째인 3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머르기트 다리 아래에서 헝가리 수색팀 잠수사가 본격적인 수중 수색 가능성을 확인한 뒤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다뉴브강 유람선 침몰 사고 엿새째인 3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머르기트 다리 아래에서 헝가리 수색팀 잠수사가 본격적인 수중 수색 가능성을 확인한 뒤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헝가리 당국이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침몰한 허블레아니호의 선체 내부 수색은 어렵다는 결론을 냈다.
 
헝가리 대테러청장은 3일(현지시간) 머르기트 다리 인근 머르기트 섬 내 마련된 헝가리 측 현장CP 브리핑에서 “다뉴브강의 유속이 계속 감소하고 있지만 현 상태에서는 물속에서 움직이는 등 작업은 굉장히 어렵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달 30일과 31일 잠수부 투입 판단을 위해 잠수를 시도한 결과, 잠수 자체가 불가능하고 잠수를 하더라도 몸 자체를 움직일 수 없어 수색작업 등은 어렵다는 결론을 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선체 안으로 진입하는 것은 엄정하게 금한다”며 “선체 진입 자체가 생명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는 것을 한국 측에도 이미 말했다”고 강조했다.
 
대테러청장은 “여러 구조방법이나 수색방법을 고민했지만 우리 입장은 이 침몰한 선박을 그 상태 그대로 인양하는 것”이라며 “신속한 인양 작업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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