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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항의방문한 한국당 ‘서훈·양정철’ 감찰요구서 제출

자유한국당 이채익(왼쪽부터), 이은재, 윤재옥 의원이 3일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훈 국가정보원장과 더불어민주당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의 비공개 회동과 관련해 감찰을 요구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유한국당 이채익(왼쪽부터), 이은재, 윤재옥 의원이 3일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훈 국가정보원장과 더불어민주당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의 비공개 회동과 관련해 감찰을 요구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3일 청와대를 항의 방문해 서훈 국가정보원장과 양정철 더불어민주당 민주연구원장의 비공개 회동과 관련해 감찰을 요구했다.
 
이은재·김도읍 등 국회 정보위원회 소속 의원과 윤재옥·이채익·곽상도·박완수·이만희 의원 등은 이날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와대에 관계자에 감찰 요구서를 전달했다.
 
이은재 의원은 “국정원장이 대통령의 최측근과 총선 협력방안을 논의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서 원장은 야당의 면담 요구를 의도적으로 회피하면서 일주일째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 의원은 “대통령과 청와대는 과도한 해석이라 변명할 뿐 모임의 성격, 참석자, 구체적 대화 내용 등에 대해서는 여전히 묵묵부답”이라고 말했다.
 
이어 “서 원장과 양 원장은 문재인 대통령과 가까운 여권 핵심 실세 모임인 재수회에서 7년 동안 활동하며 대선에서 주도적 역할을 했다”며 “총선이 1년도 채 남지 않은 시점에 두 사람이 회동했다는 것은 누가 보도라도 관권 선거의 밑그림을 그리기 위한 것이라고밖에 볼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정원장과 측근 실세의 부적절한 처신을 묵인한 대통령에 대해 대국민 사과와 서 원장의 파면 등 책임 있는 조치를 강력히 요구한다”고 촉구했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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