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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파출소에 걸어들어온 천연기념물 황조롱이

경찰에 구조된 황조롱이. [사진 남대문파출소]

경찰에 구조된 황조롱이. [사진 남대문파출소]

서울 남대문경찰서 남대문파출소는 천연기념물 황조롱이가 걸어들어와 한국조류보호협회에 인계했다고 3일 밝혔다. 황조롱이는 천연기념물 제323호다.  
 
남대문파출소에 따르면 지난 2일 오전 7시20분쯤 날지 못하는 새끼 황조롱이 한 마리가 남대문파출소로 걸어 들어왔다.
 
경찰은 황조롱이를 새장에 보호하고 동물보호센터 등에 연락해 이날 오전 한국조류보호협회 관계자에게 인계했다.  
 
황조롱이를 인계받은 한국조류보호협회 관계자는 “어미 새와 자연적응훈련 중에 낙오한 것으로 보인다”며 “협회에서 보호하다 독립 가능한 크기로 성장하면 자연적응 훈련 후 방생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찰 관계자는 “과거에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 이 새가 천연기념물인 것을 알고 보호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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