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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 분데스리가 진출? 대구 FC ‘사실무근’ 해명

축구대표팀 수문장 조현우가 분데스리가로 진출한다는 소문에 대해 소속팀이 공식 부인했다. [연합뉴스]

축구대표팀 수문장 조현우가 분데스리가로 진출한다는 소문에 대해 소속팀이 공식 부인했다. [연합뉴스]

 
축구대표팀의 ‘거미손’ 조현우(대구 FC)가 올 여름 이적시장 기간 중 독일 분데스리가로 진출한다는 소문에 대해 소속팀인 프로축구 대구 FC가 공식 부인하며 진화에 나섰다.

 
조현우 이적과 관련한 루머는 축구팬들이 즐겨 보는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최근 급속도로 확산됐다. 축구기자를 자처하는 한 네티즌이 “구단 이름을 밝힐 순 없지만 독일 분데스리가 소속 클럽과 조현우가 이적에 대해 물밑 합의를 끝냈다”는 글을 올린 게 발단이 됐다.
 
지난해 러시아월드컵 이후 조현우가 각종 매체와 인터뷰하며 “기회가 된다면 유럽 무대에 진출해 활약해보고 싶다”고 여러 차례 언급한 바 있어 골키퍼로 유럽 무대에 진출하는 흔치 않은 케이스가 탄생할 지 여부에 관심이 모아졌다. 관련해 ‘조현우 분데스리가 진출’이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를 정도였다.
 
소속팀 대구 FC 경기를 마친 뒤 몰려든 팬들에게 사인해주는 조현우. [중앙포토]

소속팀 대구 FC 경기를 마친 뒤 몰려든 팬들에게 사인해주는 조현우. [중앙포토]

 
소속팀 대구는 터무니없는 소문이라는 반응이다. 대구 구단의 한 관계자는 “선수와 에이전트와 대화하며 근황을 꾸준히 파악하고 있지만, 유럽 구단과 협상 중이라거나 합의를 마쳤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없다”면서 “해당 소문의 진원지가 어딘지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해당 관계자는 “조현우는 대구 뿐만 아니라 한국 축구를 대표하는 골키퍼다. 우리 입장에선 어떻게든 재계약하길 바라지만, 실력에 어울리는 좋은 대우를 받으며 해외 무대에 진출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면 그 또한 막지 않겠다는 입장”이라면서 “계약기간이 남은 선수가 소속팀에 알리지 않고 다른 팀과 이적 합의를 마치는 경우는 없다. 조현우 선수 뿐만 아니라 구단도 출처가 불분명한 루머에 휘둘리지 않을 것”이라 덧붙였다. 송지훈 기자 milkym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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