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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메이저퀸 이정은의 US 오픈 마지막 날…도전ㆍ긴장 그리고 눈물의 우승

‘메이지 퀸’을 향한 ‘이정은호'는 15번 홀까지 순항 중이었다. 3타차 선두. 남은 홀은 3개 홀. 어려운 17번, 18번 홀이 포함돼 여유가 있어 보였다. 하지만 이정은은 긴장했다. 이정은은 3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의 컨트리클럽 오브 찰스턴(파71ㆍ6535야드)에서 열린 US여자오픈(총상금 550만 달러) 마지막 날 4라운드 16번 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2타차로 쫓겼다. 경기를 마친 뒤 이정은은 “마지막 3개 홀에서 지나치게 긴장한 나머지 보기 2개를 범했다”고 말했다. 17번(파3)에서 파를 기록하며 한숨 돌린 이정은은 마지막 홀에서도 보기를 범하며 1언더파 70타를 기록, 최종합계 6언더파 278타로 우승했다. 공동 2위 유소연(29ㆍ메디힐)과 렉시 톰슨ㆍ엔젤 인(이상 미국)과는 2타차. 이정은을 1타 차로 마지막까지 추격하던 셸린 부티에(프랑스)은 이정은보다 더 긴장한 탓인지 18번 홀에서 더블보기로 무너져 공동 5위로 밀려났다.
아래 사진은 US오픈 마지막 날 이정은의 도전과 긴장, 우승에 이르기까지의 모습이다.
이정은은 2일(현지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의 컨트리클럽 오브 찰스턴(파71ㆍ6535야드)에서 열린 제74회 US여자오픈 최종 4라운드에서 1언더파 70타를 기록, 최종합계 6언더파 278타로 정상에 올랐다.[게티이미지=연합뉴스]

이정은은 2일(현지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의 컨트리클럽 오브 찰스턴(파71ㆍ6535야드)에서 열린 제74회 US여자오픈 최종 4라운드에서 1언더파 70타를 기록, 최종합계 6언더파 278타로 정상에 올랐다.[게티이미지=연합뉴스]

지난해 퀄리파잉스쿨 1위 자격으로 올해 LPGA투어를 시작한 이정은은 앞선 8개 대회서 준우승 한 차례 등 세 차례 ‘톱10’으로 우승은 시간문제였다. 결국 9번째 출전 만에 최고 권위의 메이저대회서 데뷔 첫 승리를 거두는 쾌거를 이뤘다. 이정은의 US오픈 우승은 1998년 박세리(42) 이후 한국 선수로는 10번째다. 역대 한국인 우승으로는 9명 째다. 박인비가 2008년ㆍ2013년 두 번 우승했다.
조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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