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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째 총장 공석’ 공주대 신임총장에 원성수 행정학과 교수

공주대는 31일 제7대 총장에 원성수(56) 행정학과 교수가 임명됐다고 밝혔다. [사진 공주대]

공주대는 31일 제7대 총장에 원성수(56) 행정학과 교수가 임명됐다고 밝혔다. [사진 공주대]

총장 공석 사태를 빚었던 공주대가 2014년 3월 이후 5년여 만에 새 총장을 맞이했다.  
 
공주대는 신임 공주대 총장에 원성수(56) 행정학과 교수가 임명돼 앞으로 4년간 총장을 맡게 됐다고 31일 밝혔다.  
 
대학에 따르면 공주사대부고, 단국대, 미국 텍사스주립대를 졸업한 원 신임 총장은 2000년 3월부터 이 대학 행정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원 신임 총장은 공주대 대외협력본부장, 대통령소속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자문위원, 충남교육청행정심판위원회 위원, 농림축산식품부 보통징계위원회 위원, 교육부 정책자문위원회 미래교육전략분과 위원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보건복지부 자체평가위원, 국가보훈처 정부혁신 추진자문단 위원, 충청남도 교육청 공직자 윤리위원회 위원 등을 맡고 있다.
 
원 신임 총장은 지난 2월 교수·직원·조교·학생 등이 참여하는 직접 투표 방식으로 치른 총장임용후보자 선거에서 1순위로 선정됐다. 임기는 이날부터 2023년 5월 30일까지 4년이다.
 
공주대는 2014년 3월 당시 총장이 충남도 교육감 선거에 출마하면서 총장직에서 사퇴한 이후 63개월째 총장 직무대행 체재로 운영해 왔다.
 
공주대는 당시 총장임용추천위원회 투표에서 최대 득표를 한 김현규 교수를 1순위, 최성길 교수를 2순위 후보자로 교육부에 추천했다. 국립대 총장은 대학이 2명 이상의 총장 임용후보자를 추천하면 교육부 장관의 임용 제청으로 대통령이 최종 임명한다.  
 
그러나 박근혜 정부 당시 교육부는 임용 제청을 거부했다. 이에 후보 1순위였던 김현규 교수가 아무런 이유없이 임용 제청을 거부한 것은 부당하다며 교육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고, 지난해 6월 대법원에서 최종 승소했다. 이에 교육부는 지난해 7월부터 재심의를 진행했지만 총장 임용을 미뤄오다 최종적으로 ‘총장 후보 부적격’ 판단을 내리고 새 총장 후보를 요구했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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