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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 경영] ‘DBL 경영’으로 경제·사회적 가치 동시 추구

SK그룹
SK그룹은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도 더 큰 행복을 만들어 사회와 함께 하자고 뜻을 모았다. 사진은 이형희 SK 수펙스추구협의회 SV위원장이 ‘SK 사회적 가치 측정 설명회’에서 사회적 가치 측정 취지와 방식 등을 설명하는 모습. [사진 SK그룹]

SK그룹은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도 더 큰 행복을 만들어 사회와 함께 하자고 뜻을 모았다. 사진은 이형희 SK 수펙스추구협의회 SV위원장이 ‘SK 사회적 가치 측정 설명회’에서 사회적 가치 측정 취지와 방식 등을 설명하는 모습. [사진 SK그룹]

최태원 SK회장은 SK그룹이 건강한 공동체로 성장하면서 동시에 행복을 더 키워나가는 방법으로 ‘사회적가치’를 제시했다. 사회적 가치는 기업 경영활동 등을 통해 일자리 부족, 환경 오염 등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한 성과를 말한다. 더블보텀라인(DBL: Double Bottom Line) 경영은 영업이익 등 기업이 창출한 경제적 가치를 재무제표에 표기하듯 같은 기간 사회적 가치 창출 성과를 화폐로 환산해 관리하는 것이다.
 
최 회장은 사회와 SK 구성원의 행복을 키워 나가는 네 가지 행동원칙으로 ▶회사의 제도 기준을 관리에서 행복으로 바꿀 것 ▶평가 요소 중 사회적가치 비중을 50% 늘릴 것 ▶구성원의 개념을 확장할 것 ▶작은 실천 방법들을 만들어 나갈 것 등을 제안했다.
 
SK는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추구하는 ‘DBL 경영’의 토대가 되는 사회적 가치 측정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에 들어갔다. 지난 21일 SK이노베이션을 비롯한 16개 주요 관계사가 지난 한 해 동안 창출한 사회적 가치 측정 결과를 순차적으로 일반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매년 측정 결과를 공개하고, 관계사별 경영 KPI(핵심평가지표)에도 50%를 반영하기로 했다.
 
SK는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생태계 조성 차원에서 ▶사회적기업가 육성 ▶자본시장 형성 ▶창출한 사회적가치 측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SK는 ‘사회적기업가 육성’을 위해 2012년 세계 최초로 KAIST와 공동으로 ‘사회적 기업가 MBA’ 과정을 개설했다. 지난해부터는 연세대와 손잡고 사회적가치를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혁신인재 양성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이와 함께 SK그룹은 ‘사회성과인센티브’를 진행해 지난해 어워드에서 130개 사회적기업에 73억원을 지원했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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