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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여행 “피해자 가족 40명 헝가리로…체류비 모두 부담”

참좋은여행사 이상무 전무가 30일 오전 헝가리 유람선사고에 관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최승식 기자

참좋은여행사 이상무 전무가 30일 오전 헝가리 유람선사고에 관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최승식 기자

참좋은여행이 30일(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발생한 유람선 침몰사고 관련 피해자 가족들의 현지 체류비를 전면 지원키로 했다.  
 
이상무 참좋은여행 전무는 이날 오후 9시 사고 관련 기자 브리핑을 통해 “현재까지 출국 희망하는 가족은 이시간 현재 총 40명을 총 4차례로 나눠 헝가리 현지로 향한다”고 밝혔다.
 
앞서 오후 6시쯤 브리핑에서는 출국을 희망하는 피해자 가족이 총 38명으로 파악됐으나, 이후 헝가리행을 원하는 가족들이 추가되면서 미국 출발 1명, 한국 1명 등 2명이 늘어났다. 이들은 31일 새벽부터 4차례에 걸쳐 부다페스트 현지로 향할 예정이다. 
 
우선 이날 오전 1시 15분 카타르항공 QR859편을 통해 가족 10명이 출발한다. 
 
이어 오후 12시 50분 출발하는 대한항공 KE905편을 이용해 피해자 가족 7명이 독일 프랑크푸르트를 거쳐 부다페스트에 도착한다. 같은 시각 인천에서 오스트리아 빈으로 향하는 대한항공 KE937편에도 피해자 가족 11명이 탑승해 현지로 이동할 예정이다. 이들은 빈에 도착하는 대로 육로를 이용해 부다페스트로 이동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오후 1시 20분 프랑스 파리로 향하는 대한항공 KE901편을 통해 가족 10명이 현지로 떠난다. 이들은 파리에서 에어프랑스 AF1694편으로 갈아타 현지시간으로 오후 11시 35분쯤 부다페스트에 도착할 예정이다.  
 
회사 직원은 대표이사와 부사장을 포함해 총 23명이 현지로 파견된다. 이날 오후 1시 임직원 14명이 먼저 현지로 출발했고, 나머지 직원들은 피해자 가족들과 함께 4편의 이동편을 통해 동행할 예정이다.
 
이 전무는 “항공권을 비롯해 숙식 및 교통비 등 가족들에 대한 제반 편의를 차질 없이 제공할 것”이라며 “출국을 원하는 가족은 항공편이 마련되는 대로 출국을 돕겠다”고 밝혔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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