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청바지 유니폼 11년만에 교체된다…진에어, 새 유니폼 공개

 
진에어가 11년 만에 객실 승무원 유니폼을 변경한다. 몸에 꽉 달라붙는 청바지 유니폼을 벗어나 치마 등이 추가돼 기내업무에 불편함이 많았던 승무원들의 업무 효율이 높아질 전망이다. [사진 진에어]

진에어가 11년 만에 객실 승무원 유니폼을 변경한다. 몸에 꽉 달라붙는 청바지 유니폼을 벗어나 치마 등이 추가돼 기내업무에 불편함이 많았던 승무원들의 업무 효율이 높아질 전망이다. [사진 진에어]

 
진에어가 11년 만에 객실 승무원 유니폼을 변경한다. 몸에 꽉 달라붙는 기존 청바지 유니폼에서 치마 등이 추가돼 승무원의 기내업무에 불편함이 줄어들 전망이다.
 
진에어는 7월부터 임직원의 참여를 통해 완성한 새로운 객실 승무원 유니폼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2008년 설립된 진에어는 국내 항공사 중 유일하게 승무원 유니폼으로 청바지를 정해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꽉 끼는 청바지를 입고 근무를 하면서 기내업무에 불편함이나 여성 질환을 호소하는 승무원이 늘었다. 지난해 취항 10주년을 맞아 유니폼 부분 교체를 했지만, 하의 청바지 규정은 유지됐다.
 
이에 따라 진에어는 지난해부터 승무원 60여명이 참여하는 유니폼 개선 포커스그룹을 구성해 새 유니폼 논의 작업을 진행했다.  
 
진에어 측은 “별도의 전담 조직을 구성해 직원 심층 인터뷰와 디자인 평가와 의견 교환 과정을 거쳐 직군별 유니폼 디자인을 완성했다”고 했다.
 
새 유니폼의 가장 큰 변화는 승무원 편의에 따라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다. 여성 객실승무원에게 기존 청바지와 치마 중 개인의 취향에 따라 선택해 착용할 수 있게 했다. 
 
또 청바지의 경우 신축성 있는 소재를 적용해 기내 근무 시 승무원의 불편을 최소화했다. 여기에 연두색과 보라색이 들어간 스카프와 윙도 새로 도입됐다.  
진에어의 새 유니폼은 이주영 디자이너가 디자인했다. 한국 전통 공예 예술인 ‘조각보’에서 영감을 얻어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또 데님 소재를 전 직군 유니폼에 고루 적용해 통일성을 강조하면서 편안함과 실용성을 상징하는 진에어의 정체성을 담았다. [사진 진에어]

진에어의 새 유니폼은 이주영 디자이너가 디자인했다. 한국 전통 공예 예술인 ‘조각보’에서 영감을 얻어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또 데님 소재를 전 직군 유니폼에 고루 적용해 통일성을 강조하면서 편안함과 실용성을 상징하는 진에어의 정체성을 담았다. [사진 진에어]

 
진에어의 새 유니폼은 이주영 디자이너가 디자인했다. 한국 전통 공예 예술인 ‘조각보’에서 영감을 얻어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또 데님 소재를 전 직군 유니폼에 고루 적용해 통일성을 강조하면서 편안함과 실용성을 상징하는 진에어의 정체성을 담았다.
 
이주영 디자이너는 “항공사가 가지고 있는 고정된 이미지에서 벗어나고 한국의 전통적인 아름다움과 진에어의 젊고 활동적인 에너지를 접목해 현대적이면서 세련된 느낌으로 유니폼을 재해석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새로운 객실승무원 유니폼은 6월 중 배포해 7월부터 착용한다. 객실승무원을 제외한 나머지 직군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새 유니폼을 착용하고 있다.
 
곽재민 기자 jmkwak@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