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오신환 "조국, 감 놔라 배 놔라 '부통령 놀이'하고 있다"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가 2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가 2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29일 조국 민정수석을 향해 "감 놔라 배 놔라, '부통령 놀이'를 즉각 중단하길 바란다"고 비판했다.
 
오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 공개 발언에서 "문재인 정부를 말할 때 빼놓을 수 없는 말이 인사 참사"라며 "그동안 끊임없이 반복된 인사 참사의 주역이 바로 '조조 라인'으로 불리는 조 민정수석과 조현옥 인사수석이었음을 모르는 사람이 없다"고 말했다.  
 
오 원내대표는 "그중 조 민정수석이 몸통이고 조 인사수석이 깃털이라는 것도 다 아는 사실"이라며 "문 대통령은 가장 책임이 큰 조 민정수석은 그대로 놔두고 깃털인 조 인사수석만 경질했다"고 꼬집었다.  
 
이어 "국민은 한숨 쉬든 말든 앞으로 인사를 잘해볼 생각이 없다는 얘기"라며 "아니나 다를까 조현옥 수석 후임에 문 대통령과 법무법인에서 같이 한 김외숙 법제처장을 앉혔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조 민정수석은 요즘 대통령 참모라는 자신의 본분을 망각하고,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의 자제 지시에도 아랑곳하지 않으며 페이스북 정치로 온갖 국정 현안에 끼어들어서 감 놔라 배 놔라 하는 부통령 놀이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오 원내대표는 "문 대통령의 빗나간 조국 사랑은 머지않은 장래 '자승자박'이 될 것"고 경고했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