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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서 급사한 40대 일본인, 뱃속에서 발견된 물건은

지난 2017년 12월 코카인을 삼켜 밀수하려다 적발된 한 마약운반책의 X레이 사진(기사내용과 관계 없음). 오른쪽은 긴급출동한 의료진 모습. [AFP, 아니말 폴리티코 홈페이지=연합뉴스]

지난 2017년 12월 코카인을 삼켜 밀수하려다 적발된 한 마약운반책의 X레이 사진(기사내용과 관계 없음). 오른쪽은 긴급출동한 의료진 모습. [AFP, 아니말 폴리티코 홈페이지=연합뉴스]

멕시코에서 일본으로 향하던 비행기 안에서 급사한 40대 일본인 남성 뱃속에서 코카인 246봉지가 발견돼 멕시코 사법당국이 수사에 나섰다. 
 
AFP통신과 멕시코 현지언론 등에 따르면 지난 24일 멕시코시티를 출발해 일본 도쿄로 향하던 아에로멕시코 비행기 안에서 한 일본인 남성 승객이 이륙 직후 갑자기 경련을 일으켰다. 목격자들은 이 남성이 이륙직후 고통을 호소했다고 전했다. 
 
남성의 상태를 확인한 승무원들은 멕시코 북서부 소노라주 에르모시요에 항공기를 비상착륙 시켰다. 긴급출동한 의료진은 남성의 사망을 확인했다.  
 
부검결과 남성의 위와 장에는 코카인이 든 봉지 246개가 가득 차 있었다. 봉지는 길이 2.5㎝, 폭 1㎝ 크기였다. 사망원인은 약물 과다복용으로 인한 뇌부종으로 확인됐다.
 
현지 검찰은 마약운반책으로 추정되는 이 남성이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를 떠나 멕시코시티를 경우해 일본으로 가는 중이었다고 전했다. 마약운반책 가운데는 코카인이 든 용기를 삼킨 채 마약 운반을 운반하던 중 용기가 터져 목숨을 잃기도 한다.
 
멕시코 사법당국은 코카인의 유통경로 등을 추적하기 위한 수사에 나섰다.
 
이민정 기자 lee.minj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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