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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만들며 영어공부한다…삼육대 '무비 프로젝트'

삼육대 스미스학부대학(학장 김용성)은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교내 요한관 홍명기홀에서 ‘무비 프로젝트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무비 프로젝트’는 신입생 교양필수과목인 ‘글로컬영어’ 수강생들이 대본 작성과 촬영, 연기, 편집 등 영화제작의 전 과정을 영어로 체험하는 팀 프로젝트다. 영어교육을 실제에 적용함으로써 영어소통능력을 향상시키고 협업을 통해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글로컬영어’ 수강생 800여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4~5명 단위로 팀을 이뤄 원어민 교수의 지도를 받아 영어 대본을 작성하고, 촬영, 편집을 거쳐 4~6분 분량의 영화를 제작했다.  
 
스미스학부대학은 200여개 참가팀 가운데 12개 팀을 골드(30만원), 실버(20만원), 브론즈(10만원) 등으로 선정하고, 각각 상장과 장학금을 수여했다. 또한 27일부터 4일간 페스티벌을 마련해 수상작을 상영한다.
 
컴퓨터메카트로닉스공학부 양은주(1학년) 학생은 “동기들과 재밌게 촬영하면서 좋은 추억을 많이 쌓았다. 무엇보다 그간 수업을 통해 익힌 영어를 적용해 볼 수 있어 유익했다”고 말했다.
 
한편 스미스학부대학은 재학생들의 영어 말하기 능력 향상을 위해 신입생 전원을 대상으로 ‘글로컬영어’(교양필수·3학점) 과목을 운영하고 있다. 수업은 수준별·목적별로 고급반, 토익반, 회화반으로 진행되며, 다양하고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읽기, 쓰기, 말하기, 듣기 능력을 고루 향상시키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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