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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이 주먹으로 수차례 때려…" 또다른 댓글 증언

가수 효린. [일간스포츠, 네이버 댓글]

가수 효린. [일간스포츠, 네이버 댓글]

가수 효린(29·김효린)이 과거 학교폭력 가해자라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효린과 중학교때 같은 반이었다는 사람들의 증언이 댓글을 통해 속속 공개되고 있다.  
 
26일 한 네티즌은 네이버 댓글에 "효린과 중학교때 같은 반이었는데, 피해자들 왜 가만히 있는지 궁금했는데 드디어 터졌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 네티즌은 "한번은 교실에서 애들이 자습하고 있는데 어떤 여자애 한명을 효린이 주먹으로 엄청 때렸다. 그때 애들 다 충격먹고 조용. 그건 중학생 여자애의 파워가 아니었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항상 급식먹을 때 느긋하게 와서 맨 앞줄에 서는 건 다반사고. 그냥 일진이었는데 티비에서 유기견들 돌보면서 선량하고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이미지로 나와서 충격. 솔직히 처음 시스타 데뷔했을 때도 중학교 때랑 너무 달라서 계가 효린인 줄도 몰랐다"고 적었다.  
 
해당 댓글은 2969개의 좋아요를 받았다.  
 
 
효린의 학교폭력은 지난 25일 한 네티즌 A씨가 네이트 판에 효린의 졸업사진과 SNS 메시지 등을 게시하며 "효린에게 15년 전 중학교 1학년 때부터 3년 동안 끊임없이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폭로하면서 알려졌다.
 
A씨는 "(효린이) 상습적으로 옷 현금 등을 빼앗고 아파트 놀이터에서 나를 폭행했다. 하교길엔 항상 놀이터로 가서 본인 화풀이 대상이 됐어야 했기 때문에 교통사고라도 났으면 항상 기도했다. 그 당시엔 보복이 두려워 신고조차 못했고 졸업하기만을 기다렸다"고 밝혔다.
 
이후 효린의 소속사 브리지 측은 "온라인상에 게재된 효린에 관한 글을 접했다. 현재 효린 본인은 15년 전에 기억이 선명하지 않은 상황이라 사실 관계를 확인 중에 있다.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분을 직접 찾아뵐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소속사의 해명이 나온 후 A씨는 "나를 찾아온다고? 15년 만에 김효정(효린 본명) 만나서 또 그 공포감을 느껴야 하나. 만나서 사과한다고 한들 매니저나 소속사 관계자랑 나올 게 뻔하고, 그 무서운 눈빛을 면전에 볼 자신 없다"고 토로했다.
 
이어 "나는 통화로 사과받고 싶다"며 "그런데 저한테 연락도 없이 찾아온다니. 심지어 아까 DM(SNS 메신저) 한 번 더 보냈는데 읽지는 않고, 소속사 기사만 나오는데 답장을 안 하는 건 따로 IP 추적해서 찾아오겠다는 건가"라고 밝혔다.    
 
그러나 효린과 동창이라고 밝힌 네티즌 B씨가 "A씨도 당시 일진이었다"고 주장하면서 논란은 더욱 커졌다. A씨의 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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