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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스토리] 해외로, 해외로…수분 과학으로 글로벌 향해 가는 '라네즈'


아모레퍼시픽의 프리미엄 브랜드 '라네즈'는 1994년 국내에 론칭됐다. 당시 라네즈의 화두는 '물'과 '과학'이었다. 건강하고 맑은 피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인 깨끗한 물을 뛰어난 기술력과 접목한 화장품을 내놓겠다는 목표 때문이었다.

수분을 향한 집념은 25년 역사 내내 이어진다. 라네즈만의 핵심 기술인 '워터 사이언스(Water Science)'가 그것이다. 라네즈는 그동안 물과 피부와 상호작용과 아시아 여성의 피부를 집중적으로 연구해 왔다. 그 결과 수분 전문 화장품 브랜드로 입지를 굳혔다.

'워터뱅크 에센스'는 라네즈의 수분 과학이 만들어 낸 베스트셀러로 꼽힌다. 워터뱅크 에센스는 연간 100만 개 이상 팔린다. 2002년 론칭 이후 17년 동안 베스트셀러 자리를 굳건하게 지키는 흔치 않은 제품이다. 수분 공급을 내세운 화장품이 넘쳐 나지만, 이만큼 팔린 제품을 찾기 힘들다는 평가다. 라네즈는 에센스 말고도 다양한 워터뱅크 라인을 갖추고 있다.

이제 세계를 향해 간다. 아모레퍼시픽 측은 지난 10일 라네즈를 유럽 18개국에 성공적으로 론칭했다고 밝혔다.

라네즈는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의 ‘글로벌50’ 달성의 최전선에 있는 브랜드다.

아모레퍼시픽이 진출한 대부분의 국가에 들어간 라네즈는 탄탄한 기초 라인과 가성비로 특정 국가에 편중되지 않고 고른 인기를 누리고 있다.

라네즈는 2002년 홍콩 진출로 글로벌 사업의 첫발을 내디딘 이래 2018년 말 기준 아시아·북미·오세아니아 등 15개 지역에 진출했다. 이번 유럽 18개국 세포라 입점을 통해 총 33개 지역에서 K뷰티 대표 브랜드로 입지를 강화했다.

아모레퍼시픽은 2025년까지 글로벌 진출 국가를 50개로 확대한다는 목표를 세운 바 있다. 목표 시기를 6년여 앞둔 상황에서 이미 70% 이상 목표를 달성하면서 글로벌50의 조기 실현도 기대된다.

인기 있는 브랜드인 만큼 톱 모델이 뮤즈로 활약해 왔다. 이나영·전지현·송혜교·박서준·김유정 등 당대 내로라하는 스타들이 라네즈를 거쳤다. 라네즈 모델을 해야 진짜 인기 있는 스타라는 공식이 생길 정도다.

물에서 출발한 만큼, 물 보호를 위한 캠페인에도 적극적이다.

2010년부터 생명의 ‘물’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활동을 이어 온 라네즈는 2016년 ‘Refill Me(리필 미)’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캠페인을 이어 나갔다. 라네즈 리필 미 캠페인은 친환경적인 물병 ‘리필 미 보틀’의 사용을 통해 피부에 수분을 채우고, 삶을 생기 있게 할 뿐 아니라 환경까지 보호하는 데 동참할 수 있어 나, 환경 그리고 삶을 모두 새로 채운다는 개념을 갖고 있다.

2017년에는 워터 슬리핑 마스크 '라벤더' 리필 미 에디션을 출시해 판매 수익금 일부가 NGO 단체 팀앤팀에 기부돼 물 홍보 활동에 사용됐다.

리필 미 캠페인은 라네즈가 진출한 글로벌 국가들에서도 동시에 진행되며, 국가별로 물을 보호하는 사업을 진행하는 NGO 단체에 수익금을 후원해 글로벌 브랜드로 전 세계의 물을 보호하고 지원하는 일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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