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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5000번째 여성 美 육사 졸업, 흑인 여성도 역대 최다

25일(현지시간) 열린 미국 육군사관학교 ‘웨스트포인트’ 졸업식에서는 각종 기록이 깨졌다. 이날 980여 명의 생도가 졸업을 하면서 5000번째 여성 졸업생과 역대 최다인 34명의 흑인 여성 졸업생이 나왔다. 지난해 흑인 여성 졸업생은 27명이었다. 이번 졸업생은 인종과 남녀 성별 면에서 모두 다양하다.

아프리카계 미국인 여성 졸업생들이 25일(현지시간) 웨스트포인트 졸업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아프리카계 미국인 여성 졸업생들이 25일(현지시간) 웨스트포인트 졸업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웨스트포인트 졸업생들이 25일(현지시간) 졸업식이 끝난 뒤 모자를 허공으로 던지며 축하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웨스트포인트 졸업생들이 25일(현지시간) 졸업식이 끝난 뒤 모자를 허공으로 던지며 축하하고 있다. [AP=연합뉴스]

통계에 따르면 웨스트포인트 재학생 10%가 흑인이며 여성의 비중은 20%에 이른다. 1980년 첫 번째 여성 졸업생을 배출한 이후 올해 5000번째 여성 졸업생(올해 221명)을 내보내게 됐다. 졸업자 중에는 여성 19명을 포함한 히스패닉계 88명, 아시아와 태평양 섬나라 출신 79명, 미국계 인디언 7명도 있다. 또 1000번째 유태인 졸업자도 나왔다.
아프리카계 미국인 졸업생들이 25일(현지시간) 웨스트포인트 졸업식이 끝난 뒤 기뻐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아프리카계 미국인 졸업생들이 25일(현지시간) 웨스트포인트 졸업식이 끝난 뒤 기뻐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졸업생들이 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미치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포인트 졸업식에 참석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졸업생들이 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미치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포인트 졸업식에 참석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졸업식에는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참석해 졸업생들을 격려하고 축하했다. 펜스 부통령은 축사를 통해 “미국은 항상 평화를 추구할 것이지만 평화는 힘에서 나온다”며 “여러분이 이제 그 힘이다”고 말했다. 또 졸업생들에게 “여러분의 최고사령관인 트럼프 대통령의 축하와 인사를 가져왔다”며 “최고사령관은 항상 여러분을 응원한다”고 강조했다.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25일(현지시간) 웨스트포인트 졸업식에서 '고우트(GOAT)'로 선정된 졸업생의 손을 들어 주고 있다. 고우트는 가장 낮은 학점을 받은 졸업생이다. [AFP=연합뉴스]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25일(현지시간) 웨스트포인트 졸업식에서 '고우트(GOAT)'로 선정된 졸업생의 손을 들어 주고 있다. 고우트는 가장 낮은 학점을 받은 졸업생이다. [AFP=연합뉴스]

한 어린이가 25일(현지시간) 웨스트포인트 졸업식이 끝난 뒤 간부 후보생의 모자를 줍고 있다. [AP=연합뉴스]

한 어린이가 25일(현지시간) 웨스트포인트 졸업식이 끝난 뒤 간부 후보생의 모자를 줍고 있다. [AP=연합뉴스]

한편 이날 특별한 한 명의 졸업생이 동기생들의 환호를 받았다. '고우트(GOAT)'로 선정된 '코리안 브래디'이다. 일명 '고우트'는 가장 낮은 평균 학점을 받은 졸업생을 말한다. 졸업생들은 고우트에게 1달러씩을 기부하는데, 이것은 자신들을 좋다고만 할수 없는 '명예'로부터 구해준 것에 감사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고우트 졸업생은 단상에 올라 펜스 부통령을 만나는 행운도 누렸다. 
 
변선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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