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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약하는 충청] 댄스·공연·먹거리…‘토토즐 페스티벌’ 열기로 대전이 들썩들썩!

지난 4일 대전시 은행동 으능정이 거리 영상스크린(스카이로드)에서 열린 토토즐 페스페스티벌(일렉트로닉 뮤직댄스). 관람객들이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있다. [사진 대전시]

지난 4일 대전시 은행동 으능정이 거리 영상스크린(스카이로드)에서 열린 토토즐 페스페스티벌(일렉트로닉 뮤직댄스). 관람객들이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있다. [사진 대전시]

 대전시 중구 은행동 으능정이 거리에 있는 대형 영상스크린(스카이로드·캐노피)은 요즘 관광객을 끌어 모으는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매주 토요일 오후만 되면 대형 스크린 미디어루프와 원형 미디어허브, 그리고 멀티비전에 화려한 영상이 음악과 함께 흐른다. 스카이로드를 가득 메운 관람객은 음악에 맞춰 몸을 흔들며 열광한다. 대전시가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기획한 ‘대전 토토즐 페스티벌’ 모습이다. 이 행사는 지난 4일 시작됐다.
 
 토토즐 메인 이벤트는 일렉트로닉댄스뮤직(EDM) 파티다. 스카이로드 밑 개방된 공간에서 천장 대형 스크린을 배경으로 음악에 맞추어 춤을 추는 이벤트다. 토요일 오후 8시, 9시, 10시 3회 진행되며 월 1회 이상 박명수, 박나래 등 인기 DJ가 출연한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토토즐페스티벌은 10월 초까지 계속된다. 다음 달 1일에는 ‘EDM의 여제(女帝)’로 불리는 춘자(본명 홍수연)가 출연할 예정이다.
 
 EDM파티만 열리는 것은 아니다. ‘대전 발 0시 50분’을 연상케 하는 ‘0시 포차’가 중앙시장 일원에서 난전을 펼친다. 국수 전류 막걸리서부터 퓨전음식 즐비한 푸드트럭까지 등장한다. 목척교 대전천변에는 버스킹 군단이 자리 잡는다.
 
 대전시는 토토즐 페스티벌에서만 사용하는 전용 화폐 ‘夜폐’를 도입했다. 개당 1000원, 1인당 2만 원 한도로 20% 할인해서 판다. 0시 포차를 비롯해 주변의 프리마켓, 중앙시장, 은행동 가맹점들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토토즐 행사날에는 은행동 제일극장통, 중교로 일원에서는 지역 소상공인, 청년단체 등이 참여하는 플리마켓이 열린다. 스카프, 인형, 악세서리 등 핸드메이드 작품을 전시·판매한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토토즐 페스티벌은 시작 단계부터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다”며 “이 프로그램을 대전방문의해의 주요 이벤트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시는 2021년까지 3년 동안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여행 콘텐트 10개를 개발한다. 대전 EDM 페스티벌을 포함, 이응노 예술도시 프로젝트 추진, 대덕특구 스마트 과학여행 콘텐트 조성, 한밭수목원 ‘디지털 정글’추진, 차별화한 지역 대표 축제 육성, 엑스포 다리 야외 레스토랑 운영, 대표 상설공연 육성, 대청호 핼러윈 마을 조성, K-POP 뮤직페스티벌 개최, 대전방문열차 운행 등이다. 
 
김방현 기자 kim.banghy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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