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기생충' 한국영화 최초 칸 황금종려상…"봉준호 자체가 장르"


[(황금종려상은)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

[앵커]

우리 시간으로 오늘(26일) 새벽 프랑스에서 열린 칸 국제영화제 모습입니다. 봉준호 감독이 영화 '기생충'으로 최고 작품상인 황금종려상을 받는 장면이었는데요. 한국영화 사상 처음입니다. 쿠엔틴 타란티노, 켄 로치 같은 할리우드와 유럽의 거장들을 제쳤습니다. 경제적 형편이 극과 극인 가족을 다룬 영화인데, 시사회 직후 최고 평점을 받은 데 이어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뽑혔습니다.

먼저 김성탁 특파원이 수상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기자]

올해 칸 영화제 폐막식이 열린 뤼미에르 대극장.

심사위원장이 황금종려상 수상자를 호명하자 환호가 터졌습니다.

[봉준호/감독 : 12살의 나이에 영화감독이 되기로 마음 먹었던 소심하고 어리숙한 영화광이었습니다. 이 트로피를 손에 만지게 될 날이 올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메르시 보쿠(매우 감사합니다).]

시상대에 오른 봉 감독은 "위대한 배우가 없었다면 한 장면도 찍지 못했을 것"이라며 배우 송강호 씨를 무대로 불렀습니다.

기생충은 영화제 소식지에서 최고 평점을 받았습니다.

미 영화 매체 인디와이어는 '봉준호 자체가 장르'라고 했습니다.

시상식이 있기 전에 봉 감독에게 참석 요청이 와 이창동 감독이 영화 '시'로 각본상을 받은 지 9년 만에 본상 수상이 예고됐습니다. 

[봉준호/감독 : '우리 시대의 모습을 담고 있지 않나'라는 지점…]

[송강호/배우 : 훌륭한 감독과 작업할 수 있다는 것이 행운을 넘어서 큰 복을 받는 그런 느낌…]

문재인 대통령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모든 영화인과 국민들에게 의미 있는 선물"이라며 빨리 영화를 보고 싶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습니다.
 
 
 

 

JTBC 핫클릭

봉준호 '칸'의 영광…영화 '기생충' 한국 최초 황금종려상 문 대통령 "황금종려상 수상, 국민에 큰 선물…한류 위상 높아져" 박양우 장관 "칸 황금종려상 수상은 한국영화 100년의 경사" 어벤져스 '싹쓸이' 논란…"스크린 상한제 도입" 목소리 '영광과 좌절' 마라도나의 삶…칸, 두 번째 다큐 공개

Copyright by JTBC(http://jtbc.joins.com) and JTBC Content Hub Co., Ltd.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