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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후폭풍' 잔나비, 숙명여대 축제 라인업서 제외

[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밴드 잔나비가 잇단 논란으로 숙명여대 축제 공연 명단에서 제외됐다.  
 
숙명여자대학교 총학생회 '전진숙명 제51대 총학생회 오늘'은 25일 페이스북을 통해 "잔나비 멤버의 학교 폭력 논란이 불거져 총학생회는 논란이 불거진 순간부터 긴급 회의를 소집해 해결책을 모색했다"며 섭외 취소를 밝표했다.
 
이어 "'청파 FOR;REST'라는 콘셉트로 숙명인들에게 휴식을 제공하는 시간으로 꾸려질 예정인 청파제에 학교폭력 가해자가 소속됐던 그룹 참여는 많은 숙명인들의 마음을 불편하게 할 수 있으며, 축제의 목적이 퇴색될 우려가 있다는 결론이 도출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잔나비는 31일 축제무대에 오를 계획이었고,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이미 홍보도 마친 상태였다. 그러나 논란이 발생하자 잔나비와의 출연 계약은 위약금 없이 해지됐으며, 가수 윤하가 그 자리를 대신해 채우게 됐다.
 
한편 지난 23일 한 네티즌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잔나비 멤버 유영현을 학교 폭력 가해자로 지목하면서 논란이 시작됐다. 이에 소속사도 공식입장을 내고 이를 인정했으며 유씨는 이후 곧바로 밴드를 자진 탈퇴했다.
 
또 25일에는 팀내 리더이자 보컬인 최정훈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에게 향응 제공 혐의를 받는 사업가의 아들로, 회사 경영에도 참여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이에 최정훈은 자신의 SNS에 "아버지가 지난 2012년 사업에 실패한 후 회사 설립에 필요한 명의를 빌려준 적이 있으며, 이로 인해 자신과 형이 주주로 이름을 올리게 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을 'ㄱㅎㅇ'로 지칭하며 "아버지와 가까이 지내던 친구 사이였다는 것만 알고 있었으나 그 사람으로 인해 어떠한 혜택조차 받은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권혜림 기자 kwon.hyer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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