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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패 끝' 류중일 감독, "대주자 김용의 센스 있고 뛰어났다"


류중일 LG 감독이 짜릿한 끝내기 승리와 4연패 탈출을 일군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냈다. 

LG는 23일 잠실 SK전에서 대주자 김용의의 끝내기 득점으로 2-1로 승리해 지난 17일 NC전부터 시작된 4연패에 마침표를 찍었다. 올 시즌 세 번째 끝내기 승리. 동시에 이날 NC에 패한 4위 키움을 다시 1.5게임차로 뒤쫓았다. 6위 한화와 격차는 4경기로 벌어졌다. 

류 감독은 경기 후 "선수들 모두 연패를 끊기 위해 노력했다. 마운드에서 이우찬과 김대현, 고우석이 잘 막아줬다"고 했다. 이어 "특히 마지막에 대주자 김용의가 1루에서 2루, 3루에서 홈으로 들어오는 과정에서 센스 있고 뛰어난 주루 플레이를 보여줬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잠실=배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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